2024 금천구 주민인권교육
내 삶에 스며드는 인권,
올곧게 향유하는 인권도시 금천
금천구에서 살고 있는 주민이나
일하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한
2024년 주민인권교육을 안내드립니다.
2017년부터 주민분들의 참여로
함께해 온 주민인권교육이
올해는 더 많은 주민분들을 만나고자
보다 쉽게 인권을 이야기하고 이해할 수 있는
‘영화🎬와 도서📗로 만나는 인권’을 준비했습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 인권기본조례』
"제8조(인권교육)
③ 구청장은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인권 교육 강좌를 연1회 이상 개설하여야 한다."
모집 대상
금천구 주민이면 누구나
(의무인권교육 이수 대상 사회복지시설기관 직원 및 이용인 포함)
접수 기간
2024. 10. 23.(수) ~ 강좌별 선착순 접수
접수 방법
① 네이버폼을 통한 신청
▼▼▼
②금천구 홈페이지 공지사항
'금천구 주민인권교육 참여자 모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메일로 접수!
<< 메일 주소>>
gchumanrights@geumcheon.go.kr
신청서 작성이나 메일 접수가 어려우시다면,
전화나 직접 방문하여 접수도 가능합니다!!
(02-2627-1184, 금천구청 10층 인권상담실)
강좌 소개
"세상을 연결하는 코다(C.O.D.A)의 이야기"
4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가족을 세상과 연결하는 코다(CODA, 청각장애를 가진 부모의 자녀) "루비"는 짝사랑하는 "마일스"를 따라간 합창단에서 노래하는 기쁨과 숨겨진 재능을 알게 된다.
합창단 선생님의 도움으로 마일스와의 듀엣 콘서트와 버클리 음악 대학 오디션의 기회까지 얻지만 자신 없이는 어려움을 겪게 될 가족과 노래를 향한 꿈 사이에서 루비는 망설이게 된다.
'각자도생 사회에서 상호의존의 세계를 상상하다'
‘아빠의 아빠가 됐다’ 저자 조기현 작가와
북토크 (청년돌봄커뮤니티 1/N 대표)
모두가 돌봄을 말한다.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돌봄 필요 증가, 코로나 팬데믹이 드러낸 돌봄 공백은 돌봄을 한국 사회의 뜨거운 화두로 만들었다. 이런 논의들은 대개 간병비 지원, 돌봄노동자의 처우 보장 등의 제도 개선과 서비스 확충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그런데 이것들이 정말 위기의 돌봄을 구할 수 있을까?
"인간과 삶의 존엄성을 이야기하다"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가까운 미래의 사회.
청년층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는 75세 이상 국민의 죽음을 적극 지원하는 정책 '플랜 75'를 발표한다. 명예퇴직 후 '플랜 75' 신청을 고민하는 78세 여성 '미치', 가족의 신청서를 받은 '플랜 75' 담당 시청 직원 '히로무',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랜 75' 콜센터 직원 '요코', '플랜 75' 이용자의 유품을 처리하는 이주노동자 '마리아' '플랜 75'의 세상,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당신의 기본 권리를 짚어주는
서른 번의 인권 교양 수업"
저자 박민경 작가와 북토크
피카소, 들라크루아, 고흐의 작품을 비롯해 국내외 잘 알려지지 않은 화가의 작품에서 인권의 주요 주제들을 발견하고, 그 속에서 인권의 역사, 개념, 연관 사건들을 읽어냄으로써, 우리가 존중받아야 할 기본 권리들을 세심하게 짚은 본격 인권 교양서.
아직 인권이라는 개념이 낯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자신의 권리를 올바로 인식하고 균형감을 키우는 데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이다.
교육 장소안내
기 타
본 교육을 이수한
사회복지시설기관 직원 및 이용인분의 경우,
요청시 교육이수 확인서를 발급해드립니다.
인권교육을 비롯해
모든 주민의 일상에 체감도 높은
‘주민참여형 인권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하겠습니다.
인권 동행! 좋은도시 금천 만들기에
많은 주민의 참여를 바랍니다.
◆ 문 의 ◆
금천구청 민원감사담당관
☎02-2627-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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