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제천 자매결연, 무엇을 함께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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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 시민 여러분!

평택시 시민 기자단 한찬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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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와 제천시가 공동번영을 위해서

자매결연을 하였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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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와 제천시는

2015년 한방프로그램 체험 워크숍을 통해 첫 인연을 맺은 이후에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평택시민 50만 기념행사,

소나무 기증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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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시와 자매결연을 하여서

시민들에게 풍성함을 선물해 주는

평택시의 모습을 같이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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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부터 저녁 9시까지

평택시로컬푸드재단 주관하에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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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에 신안군과도 자매결연을 하였기에

제천뿐만 아니라 신안의 도시 특산물도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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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의 유명한 천일염이나 소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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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에 있는 여러 약초와 생강청, 꿀흑마늘절임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코너가 크게 마련되어 있어서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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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직매장인 시청점도 같이 방문해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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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일, 공휴일 제외

매일 09:30 ~ 18:30에

평택의 로컬푸드를 직접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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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점은 시청 건물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직원들이

많이 방문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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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청을 설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하신다고 합니다.

실제로 보니 평택시의 특산물을 시청 근처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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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 특산물 뿐만 아니라

자매결연을 한 신안과 제천의 특산물까지 만나볼 수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여러 지역의 매력을

한 번에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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