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전
남해 여행 아난티 이터널저니 플랫폼 체험 미션
남해의 겨울은 포근합니다.
전국이 눈 폭탄이 내려도 남해는 날리는 눈송이들,
잠시 날리다가 살짝 쌓이는 순간이면 온 동네 행복해집니다.
그래도 올겨울은 따뜻한 남쪽나라 남해에서도
제법 눈맛을 본 셈입니다.
포근하던 틈새
딸아이와 남해여행 잠시 다녀옵니다.
골프장을 갖추고
여수와 맞닿을 남해 서면 방면에 위치하고 있는
콘도, 리조트
남해 아난티 참 아름다웠습니다.
겨울여행답게 실내 이곳저곳을 즐기다
아난티저니를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
이터널 저니
1층은 수영장이 오션뷰로 펼쳐지는데요
겨울이라 수영장은 운영하지 않아요.
숙소에 머무르지 않아도
이터널저니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고요
주차도 프리입니다.
남해여행 중 야외보다
실내 여행의 맛을 느끼고 싶을 때 달려가 보세요.
책방이 있는 2층의 야외 정원으로 고고씽~♡
야외정원에 어둠이 내리는 저녁
불빛이 밝아지니 다시 환상적인 색다른 여행이 시작되는 듯합니다.
아이들이 산책하며 온 가족 즐기기에 좋은 아담한 정원과 꾸며진 조명들
여흥에 취하게 합니다.
여행지에서 색다른 체험
남해 이터널저니에서 나에게 쓰는 편지
서로에게 보내는 엽서 한 장 어떠신지요?
다양한 책들이 유혹합니다.
책 욕심이 발동하지만 꾹 참고
노을빛으로 물든 황금 바다 엽서 한 장에 붙들리고 테이블에 마주 보고 앉았습니다.
딸과 엄마
단둘이 떠나는 여행이니 서로에게 좀 더 집중하며
편지를 쓰는 걸로 마음잡아 갬성놀이 해볼까요?
플랫폼 체험 미션
나에게 편지 써보기
나에게 편지를 쓰는 걸로 하려다
딸아이는 제게,
저는 딸아이에게
마음을 꾹꾹 담아 보냅니다.
색연필도 준비되어 있고요,
남해 아난티의 멋진 풍광의 엽서를 골라
한참을 또각또각 쓱쓱
색칠도 하고 이쁜 그림도 그려 넣고
서로에게 6개월 뒤에 도착할 편지글을 완성합니다.
아난티의 낭만적인 여행
여흥에 제대로 취해버린
서로를 되새겨보는 남해여행
딸캉 아름다운, 진한 여운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이터널저니 2층 다양한 상품들과 책들을 구경합니다.
읽고 싶은 책은 구매하시고 곳곳 북 카페 스타일의 자리나 테이블에 앉아 읽으시면 됩니다.
온 가족 여행지 아난티 콘도 리조트,
힐링의 공간,
아이들의 공간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신발을 벗고 아이들과 함께 들어갈 수 있으니
부모님과 함께 여행지에서의 독서 놀이 공간도 만끽하세요.
1층으로 내려가면 와인과 베이커리
그리고 식사 겸 카페 공간 즐기시고 매점의 상품들 간단 쇼핑도 좋아요.
1층 야외는
여름 낭만적인 오션뷰 수영장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럭셔리 화장실도 1층에 있습니다.
식사 타임이 아닌지라
2층 아난티 이터널저니에서 커피를 마시기로 주문을 합니다.
다양한 먹거리들 빵, 눈요기만 실컷 하고
다시 2층 책장을 스치다가 자리 잡고 앉았습니다.
가방 속가지고 다니는 책도 있지만,
여행지에서 마음이 닿아버린 책 한 권,
카페 음료 타임에 책 한 권씩 골라보았습니다.
한강 작가님 코너는 어디에 가도 빠질 수 없지요. 동그란 원탁에 멋스럽게 책들을 펼쳐놓고 유혹합니다.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던 책을 소장용으로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집 서가에 꽂힌 책들
한강의 책들은 되새김질 수없이 하며 읽게 됩니다. 단숨에 읽히기 아까운, 깊은 사색을 하게 하는 글귀들입니다.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흰]
한강
책 한 권씩 품고
여운 한 보따리 안고
남해여행 겨울여행의 색다른 맛
이터널저니 남해의 밤이 깊어갑니다.
사회로 나가는 딸아이를 응원하며
둘만의 남해여행에서 맛본 낭만적인 공간
이터널저니만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버린 밤
겨울밤 깊어갑니다.
남해여행 겨울 맛도 이제 막바지입니다.
곧 포근한 봄맛 물씬 꽃망울 터지는 소리 들리겠지요.
사계절 내내 보물 같은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하게 만들어지는 보물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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