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좋은 이유. III 세종 충남대병원(안길석 기자님)
세종 충남대학교병원에 4일간 입원하면서 직접 체험한 세종시의 의료서비스와 병원의 따뜻한 배려를 기사로 전합니다. 도시와 자연이 조화로운 세종에서의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진료부터 입원, 퇴원까지 항상 친절하게 대해 준 모든 의료진분에게 감사함을 드립니다.
▲ 세종시의 현대적이고 세련된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고 고층 아파트 단지와 넓은 도로, 그리고 멀리 보이는 도시 전경을 담고 있습니다. 하늘을 향해 뻗은 아파트 건물들은 세련된 디자인과 깔끔한 외관으로, 도시의 현대성을 보여줍니다. 빌딩 사이로 보이는 푸른 나무들과 정비된 도로는 세종시의 계획된 도시 구조와 조화로운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사람과 자연, 도시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을 지향하는 세종시의 매력을 잘 보여줍니다.
▲ 병원 근처의 푸르른 녹지는 병원을 찾는 환자와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평온함을 선사합니다. 병원의 창문 너머로 보이는 넓은 정원과 산책로는 바쁜 일상에서도 잠시나마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나무들과 잘 정돈된 잔디밭은 세종시의 청정 이미지를 잘 나타내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환자들에게 치유의 공간이자 방문객들에게는 잠시 멈춰 숨을 고를 수 있는 쉼터입니다.
▲ 세련된 건축 디자인을 자랑하는 세종 충남대 병원은 현대적인 외관과 함께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병원의 유리창은 맑은 하늘과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도시 이미지를 강조합니다. 병원 앞 주차장은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하며, 환자와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병원은 단순한 의료시설을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와 안정감을 주는 중요한 공간입니다.
▲ 직접 경험한 72병동 입원실에서는 개인마다 볼 수 있는 TV와 상하앞뒤로 조절이 가능한 침대가 있어서 입원 내내 편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병실 내에는 최신식 장비가 갖추어져 있어 환자들에게 편안한 치료 환경을 제공합니다. 밝은 조명과 깔끔한 벽면, 그리고 모던한 디자인의 의료 장비들은 병원 내에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환자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손 닿는 곳에 있으며, 병원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이러한 시설은 환자들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 병실 창문 밖으로 펼쳐진 세종시의 풍경은 환자들에게 위로와 안정을 제공합니다. 멀리 보이는 고층 아파트들과 녹지공간은 도시의 활기와 자연의 조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은 병실을 밝고 따뜻하게 만들어주며, 환자들에게 희망과 평온을 전달합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되는 소중한 요소입니다.
▲ 엘리베이터 안내 표지판은 병원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명확한 글씨와 세련된 디자인의 표지판은 환자와 방문객들이 쉽게 필요한 부서를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표지판은 병원의 다양한 부서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하여,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세종시의 현대적이고 깔끔한 이미지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입원 병동의 복도는 깔끔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병원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밝은 조명과 깨끗한 벽면은 환자들에게 안락한 느낌을 주며, 병원 내에서의 경험을 긍정적으로 만듭니다. 복도 끝으로 보이는 밝은 창문은 병원 내에서도 자연의 빛을 느낄 수 있게 해주며, 환자와 방문객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 외부 전경은 세종시의 현대적인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병원 건물은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주변의 고층 아파트들과 조화를 이루며, 도시의 활기와 안정감을 동시에 전달합니다. 병원 앞 주차장은 넓고 편리하게 설계되어 있어 환자들과 방문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병원의 입구는 환자들에게 따뜻하게 맞아주는 첫인상을 주며, 세종시의 대표적인 의료 시설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는 장애인을 위한 전용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모든 환자와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병원의 입구는 환자와 방문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세종시의 대표적인 의료 시설로서의 품격을 보여줍니다. 세종시를 방문하는 누구라도 이곳에서 환영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창문 너머로 보이는 세종시의 전경은 도시와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병실 내부는 깨끗하고 아늑한 침대와 현대적인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환자들이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TV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환경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복도는 밝고 넓으며, 정돈된 모습은 병원의 전문성과 청결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병원에서의 4일간의 체류는 세심한 배려와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 병원에서 제공된 식사의 모습입니다. 따뜻한 국물과 고기 요리, 밥, 다양한 반찬들이 준비되어 있어, 환자들이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병원 식사는 환자들의 건강 상태에 맞춰 조절되며,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공깃밥이 2개입니다. 제가 공기밥 곱빼기로 달라고 했는데 원래는 안되지만, 옆에 환자분이 식사 안 하신다고 해서 제가 추가로 먹게 되었습니다. 앞에 환자분은 병원을 많이 다녔지만, 공깃밥 추가해서 식사하는 환자는 처음 본다고 살짝 민망하기는 하였지만 꿀맛이었습니다.
▲ 식사 후의 모습입니다. 식사를 마친 후 빈 그릇들이 놓여 있어, 식사가 환자의 건강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병원 식사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환자들에게 필요한 영양을 제공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참 대견한 모습입니다.
▲ 병원 창문 너머로 보이는 세종시의 전경입니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도시 풍경과 푸른 녹지 공간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환자들에게 시각적으로도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도시와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이곳에서 환자들은 치유와 휴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세종에서는 유일한 간호병동통합 서비스 병동으로 나흘 동안 개인적으로는 좀 힘들었지만, 덕분에 편안하고 좋은 서비스를 경험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충남대병원 역사]
▲ 충남대학교병원은 1928년 도립대전의원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습니다.
▲ 충남대학교병원의 뿌리는 1928년 지역 최초 근대의학 공공의료기관인 도립대전의원입니다. 충남도립 대전병원, 충남도립의료원으로 성장하여,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 됩니다.
▲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을 신축 이전 개원하고, 충남대학교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게 됩니다.
▲ 법인 충남대학교병원으로 전환하고, 진료 전문화 및 진료시설 확충, 첨단 의료 장비를 도입하여 대전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게 됩니다.
▼ 현재 충남대 병원 홈페이지 상단 병원소게 항목에서 다음 염원을 담아 95년 100주년 기념관에 방문하시면 역사적인 사진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 URL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병원소게 항목에서 100주년 기념관 중 마지막 '타임라인'에서는 1920년대에서부터 2000년 초반까지 역사의 현장을 흑백사진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흑백의 묘미'는 볼 때마다 많은 향수와 느낌이 피부 속으로 전달이 됩니다.
▲ 잘 조성된 세종 충남대병원의 위성사진(출처: 네이버지도)
다시 한번 친절과 배려고 대해 주신 모든 의료진분에게 감사함을 드립니다.
위치: 세종특별자치시 보듬7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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