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의 주부인 정진옥 님은 충청지역의 대표적인 소주회사의 모델로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정진옥 님은 지난 2012년 맥키스 오페라 ‘뻔뻔(fun fun) 한 클래식’ 공연단을 창단하여, 클래식과 개그가 만나 유쾌한 웃음을 주는 공연으로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주말(토, 일)마다 계족산에서 숲속 음악회를 펼치고, 전국을 다니며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는 클래식을 전공한 예술인입니다.

소프라노 정진옥 님은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작은 콘서트를 준비하였습니다. 공연장은 그리 큰 장소는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객석을 가득 메울 정도로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100분 선착순 초대 공연으로 그동안 본인을 아는 분들을 위해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정진옥의 토크 콘서트를 한 대전 예술가의 집은 대전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대전시민회관을 재건립하여 만든 곳입니다. 50대 이상의 대전시민이면 대부분은 아는 대전시민회관으로 상징성이 큰 공연장소입니다. 지상 5층과 지하 1층으로 된 예술가의 집은 다목적 공연장과 8개의 전시장을 갖춘 명실상부한 대전 최고의 문화예술인을 위한 장소입니다.

계족산 뻔뻔한 클래식의 정진옥 단장은 지난 11월 '그래도 좋은 인생이었다'라는 주제로 창작 뮤지컬 공연도 하였습니다. 매년 봄부터 대전의 지역 주류회사 공연팀이 계족산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주말마다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정진옥 단장의 개인 콘서트는 그동안의 본인의 모든 걸 대중들에게 알려주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지만, 알찬 내용으로 공연을 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답니다.

계족산 황톳길 숲속 음악회와 찾아가는 힐링 음악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온 소프라노 정진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이화여대 성악과와 충남대 대학원 음악과를 졸업한 정진옥 님은 지난 2012년부터 맥키스 오페라 단장을 맡아 계족산 숲속 음악회와 초청연주회 등 매년 150회 이상의 공연을 하고 있답니다.

대전 정신건강복지센터 해피바이러스, 대한민국 육군 헌병, 보령해양경찰서, 대한 노인복지회,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본부 등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우리 사회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데 앞장서 온 정진옥 단장은 대중들과 항상 가까이에서 공연을 하는 예술인입니다.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계족산 숲속 음악회장에서 열리는 야외 음악회는 오페라 아리아와 뮤지컬 넘버, 대중가요 등을 넘나드는 레퍼토리로 주말 나들이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며 황톳길과 함께 계족산이 4회 연속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답니다. 그런 정진옥 님은 이번엔 산이 아닌 대전 중구에서 공연을 준비하였답니다.

가까운 지인들과 정진옥을 좋아하는 팬들이 객석을 가득 메운 이번 공연은 정진옥 단장의 인생을 이야기하는 그런 공연이었으며 그동안 본인이 보여주지 못한 부분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였답니다. 아마도 이날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깊어가는 겨울밤을 힐링의 시간이 되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처럼 문화 예술이 주는 힘은 상상을 초월한 긍정의 힘이 있답니다.

알찬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본인의 모든 걸 보여준 정진옥 님의 다음번 공연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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