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감성 카페 트리인블루 소품 가득 예쁜 정원이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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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단장면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트리인블루는

계절별로 꽃들이 있어 정원이 아름답고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포토존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밀양 감성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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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트리인블루는 밀양에 오면 제일 방문하고 싶은 카페 1순위였는데

조금 한적한 분위기인 최근에 방문하고 왔습니다.

이제 따뜻한 봄날이 오고

예쁜 꽃들과 함께 빈티지한 소품들이 어우러진

멋진 정원의 모습이 기대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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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감성 카페 트리인블루의 영업시간은

평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일이라고 합니다.

공휴일이 포함되어 있으면

영업시간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네이버 카페 정보 참고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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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인블루의 메뉴로는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디카페인, 카페라떼,바닐라라떼 등의 커피류와

블루베리 요거트스무디,망고 요거트스무디, 홍시 스무디, 생강 유자차 등과

시그니처인 아쌈 로열 밀크티

그리고 루비 자몽에이드, 유기농 오디에이드도 있었습니다.

커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저는 티슈브레드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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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카페 구경을 했는데요.

햇살이 잘 들어 아늑한 느낌도 들었고

빈티지한 분위기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아

하나하나 살펴보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어른들 때부터 수집하던 소품들이 많다고

사장님이 말씀하셨는데

마치 다른 나라에 여행 온 기분도 들었고

다양한 소품들과 정성스럽게 꾸며놓은 카페를 보니

카페를 방문하는 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부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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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크한 분위기에 빈티지한 소품과 아늑한 공간이 주는 느낌에

사진 찍고 싶은 포토존도 많고

밀양 데이트코스로도 너무나 좋을 낭만적인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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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가 주문한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아쌈로열 밀크티와

티슈브레드가 함께 나왔는데

예쁜 공간에서 사진도 찍고

한참동안 예쁜 잔을 보면서

힐링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A타입으로 선택했는데

감귤류의 풍부한 산미와 오렌지주스 느낌의 단맛,

잘 익은 사과 느낌의 풍미가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스페셜티 커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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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쌈 로열 밀크티는 티마스터가 직접 만든 수제 밀크티로

예쁜 티팟과 잔을 주셔서

부드럽고 고소한 밀크티를 마시면서도 행복한 기분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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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그릇에 레몬칩이 장식되어 나온 티슈브레드는

한 장씩 떼 내어 먹는 재미가 있었고

폭신하고 쫄깃한 빵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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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서히 기온이 올라가고

꽃들이 피어나는 따뜻한 봄날인데요.

다시 알록달록하고 화려하게 피어날 꽃들로 가득한

밀양 감성 카페 트리인블루의 아름다운 정원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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