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향한 도약, 경기도의 미국 방문 성과를 소개합니다!
10월 15일부터 21일,
경기도대표단이 새싹기업(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과 투자유치,
국제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특히, 이번 미국 방문은
민선8기 경기도의
다보스포럼 참가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데요.
지난 1월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에서
‘경기도와 혁신가들'이라는
특별 세션이 열렸었죠~
🔽 다보스포럼 게시글 바로 가기 🔽
이번 방문은 당시 세션을 함께했던
재미 유니콘 기업인
정세주 눔(NOOM) 회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답니다.
과연 경기도가 어떤 성과를 이루어냈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월 15일
현지시각 기준
✅ 일랑 고우드파잉(Ilan Goldfajn) 총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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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경기도는 첫날 미국 워싱턴에 있는 미주개발은행(IDB) 본사를 찾아가 '바이(Buy) 경기도'에 나섰습니다. 일랑 고우드파잉 총재는 브라질 중앙은행 총재를 역임한 인사인데요. "경기도와 IDB 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서 디지털 전환과 기후테크에 관한 협력 논의를 조금 더 진행하자"라고 제안하자, 이에 일랑 고우드파잉 총재는 IDB로서도 굉장히 시작하기 좋은 분야일 것 같다고 대답하며, 즉석에서 실무대화채널을 지정하기도 했습니다. |
10월 16일
현지시각 기준
✅ 글렌 영킨(Glenn Youngkin) 미국 버지니아 주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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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세일즈외교 이틀째 화두는 '스타트업'과 '바이오'였습니다. 글렌 영킨 미국 버지니아 주지사는 세계 3대 사모펀드 운용사인 칼라일그룹 공동 CEO를 역임한 투자·컨설팅 분야의 전문가이기도 한데요. 이날은 경기도와 버지니아주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더불어, 회담 도중 민선8기 경기도는 글렌 영킨 주지사를 경기도에 공식 초청했고, 글렌 영킨 주지사는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
10월 17일
현지시각 기준
✅ 캐시 호컬(Kathy Hochul) 뉴욕 주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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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경기도는 경기도와 뉴욕주 간 4가지를 제안했습니다. 1. 기후변화 공동대응 2. 스타트업 협력관계 구축 3. AI기업 협력 강화 4. 경기도-뉴욕주 우호협력을 위한 MOU 이에 캐시 호컬 지사는 양 지역의 혁신경제가 서로 만나 기후변화, 의료 문제 등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잘 공식화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검토하겠다는 긍정적 의견을 밝혔습니다. |
10월 18일
현지시각 기준
📌 2.1조 원 투자유치 확정
민선8기 경기도가 국내 최대 물류부동산
개발·운영회사인 ESR켄달스퀘어(외국인투자기업)
및 미국 유엘 솔루션즈로부터
총 2조 1천억 원의 투자유치를 확정했습니다!
✅ ESR켄달스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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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R켄달스퀘어 남선우 대표, 워버그핀커스 전무이사 제이크 시워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경기도는 친환경 복합물류단지 조성에 따른 투자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친환경 복합물류단지는 신산업과 연계해 여주시에 오는 2027년 99만㎡(30만 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규제 중첩지역인 경기 동부권역에서 스타트업 기업과 청년들에게 기회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 ESR켄달스퀘어:
2014년 글로벌 물류부동산 투자사인
ESR과 합작해 설립. APAC 지역 기반의
국내 최대규모 물류투자 플랫폼.
✅ 미국 유엘 솔루션즈(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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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엘 솔루션즈(UL)와도 한국 첨단 자동차·배터리 시험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유엘 솔루션즈는 향후 1천억 원까지 투자해 ‘첨단 자동차·배터리 시험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며, 시험센터가 들어서는 곳은 평택 오성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첨단 모빌리티 및 EV(전기차), ESS(에너지저장시스템)전용 배터리의 성능, 신뢰성, 안전성 평가에 특화된 테스트 기반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
* 유엘 솔루션즈:
1894년 설립된 안전 과학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유엘 솔루션즈 시험소에서는 ESS용 배터리에 대한
화재 안전성 평가 테스트(UL9540A)를 포함,
4,000개 이상의 규격에 따라 테스트 진행
📌 바이(Buy) 경기도
✅ 크리스 테일러(Chris Taylor) 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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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경기도는 "한국의 경제 규모를 고려해 더 많은 기업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밝혔으며, 이에 뉴욕증권거래소의 크리스 테일러 부사장은 해외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이라면 상장을 했을 때 자본에 대한 접근성도 높고 주목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긍정했습니다. |
📌 '스타트업 천국'을 위한 전략
✅ 2024 NYC 스타트업 서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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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와의 회담이 끝난 후에는 2024 NYC 스타트업 서밋 (코리아 스타트업 포럼 뉴욕)’에서의 개회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행사는 UKF(한인창업자연합)가 주최로, UKF는 미주지역 내 한인 기업가의 창업생태계 조성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를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다시금 강조했으며, 이와 함께 공간(Clustering), 연결(Networking), 세계화(Globalization) 세 가지 전략을 소개 후 성공적으로 개회사를 마무리했습니다. |
5박 7일간의 세일즈외교에서
경기도는 글로벌 교류와 협력의 폭을 넓히며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 유치에
한 발 더 가까워졌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도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경기도의 혁신과 글로벌 도약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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