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12회 거창군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 Holy one 거창 그 빛속으로! - 이원필 기자

Merry Christmas

안녕하세요.

거창군 블로그기자 이원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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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에 다녀왔는데요.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며

12월 8일부터 25일까지 각 교회에서

문화공연을 실시하였다고 합니다.

이웃들과 함께 그 기쁨을

나눌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2024. 12.22 연합찬양밴드

라이브 공연 문화행사에 참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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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제12회 거창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

행사주제 : Holy one 거창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

믿음과 복음으로 하나되는 거창“ 과

거창군민 모두가 마음을 합하여

성탄의 기쁨을 나누고,

연말연시 모든 군민이

이웃과 사랑의 마음을 나누면서,

하나 되어 살기 좋은 거창,

사랑이 가득한 밝고

따스한 거창이 되자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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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 : 2024. 12. 8.(주일) ~ 2025. 1. 19(주일)

행사장소 : 거창군청 앞 광장 및 로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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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ㆍ주관 :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위원회

후원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군기독교연합회,

거창군기독교문화원, 경남기독문화원,

이웃사랑선교회, 거창국제기드온협회,

거창기독신문, CTS, 기독교보,

크리스천경남, 누리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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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일정 | 제12회 거창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

- https://www.gcctf.co.kr/theme/xmas/html/concert/01.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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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쯤 들렀는데

거창군청앞 트리 조형물들이

아기자기하게 설치되어 있어요.

해마다 거창을 더 밝게 해주는것 같아요.

낮이라 빛은 없지만

지나가다 사진을 찍는 분들도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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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켜지니 반짝반짝

분위기가 더 좋고,

마음이 고요해지는것 같습니다.

설치되어 있는동안 자주 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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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마을(교회/상가) 컨테스트

사진 공모전을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미리 참가신청을 하여

제일 좋은 곳 한군데에 스티커를 붙이는 것인데

길가다가 트리가 독특해 이쁘다했는데

그 사진이 놓여져 있어

바로 그 곳에 붙였습니다. ㅎ

빛으로 온 세상을 밝히는 은혜로움처럼

우리 주변을 밝히고 함게하는

행복함을 만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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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도 열렸는데

아기자기하고 이쁜게

주인을 기다리고 있네요.

정다운 커피와

정다운 누룽지 많이 애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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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가 되니 체험을 할 수 있었어요.

산타랑 공예랑

산타가 주는 선물

크리스마스 키링 만들기

직접 체험도 할 수 있어서 넘 좋았답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색칠도 하며

아이들의 표정들을 보니

집중력있고 셈세하게 색칠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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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도넛 꾸미기에도 인기짱이였는데

알록달록한게

넘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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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사진을 찍고,

바로 인화해주니 참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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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아버지가 사탕도 주고,

함께 사진도 찍으며,

함께 오신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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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앞에는

각 자만의 포즈로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으신데

직접 음악을 선정하여

영상을 찍는 엄마와 딸을 보았습니다.

동의하에 저도 영상을 찍어 보았습니다.

아이의 춤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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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북교회에서는 붕어빵을 직접 꾸워

나눠드리고 있었는데요.

추운 바람에 뜨거운 붕어빵을 먹으니

고소하고 맛이 최고였습니다.

가북의 어린 친구들을 보니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행복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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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차와 맛있는 어묵이 있으니

겨울바람도 이겨주네요.

준비하시는 분들의 말한마디가

더 따뜻하고 정겨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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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차 공연에는

기리교회

소프라노 정은선

참사랑교회 순으로

6시 30분부터 진행이 되었습니다.

즐겁고 신나는 노래로

관객과 함께 하니

더욱더 열기가 뜨거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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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리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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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선 소프라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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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사랑 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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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사회보시는 분의 재치있는 말로

퀴즈도 풀며

가위바위도하며

신나게 진행을 하는것 같습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정다운 누룽지 선물로 받아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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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많은 분들이 오고가며

문화행사에 참여하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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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난로가 가운데에 놓여져 있어

체온을 유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어느새 군고구마까지 냄새가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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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행사는 25일로 끝이 났지만

크리스마스 트리는 2025년 1월에도 계속 볼 수 있어요.

성탄절이 지나고, 새해를 맞이하며

찬란했던 성탄절의 기쁨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고 지나갔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며

나눈 사랑과 은혜가 여전히

우리 안에 남아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제는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할 때입니다.

지나간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와 아쉬움을 함께 안고,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가는 시간입니다.

새해는 새로운 소망과

다짐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더 사랑하고, 더 나누며, 더 깊은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결심해 봅니다.

성탄의 기쁨이 새해의 희망으로 이어지길,

그리고 여러의 모든 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하시는일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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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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