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거창민예총] '봄꽃놀이' 공연속으로! - 이원필 기자
안녕하세요🌻
블로그 기자 이원필입니다.
2024년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 기획공연
제 18회 거창민예총 '봄꽃놀이'
꽃처럼 피어 나는 봄 현장에 다녀왔어요.
사계절 테마파크 거창 창포원에서
거창민예총이 문화예술꽃을 피웠어요
일시 : 2024년 5월 19일(일) 오후 2시
장소 : 거창창포원
주관/주최 : 거창민예총
후원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상남도
거창창포원에는
샤스타데이지 꽃이 만발하여
바람에 살랑 살랑 흔들리는 것이
참으로 곱고 아름답습니다.
글귀들이 언제봐도
참 좋아요~
창포원은 카메라만 들이데도
뷰 맛집입니다.
공연 시작전
흥겨운 노래들이 창포원안에
울려 퍼집니다.
공연장으로
한두분씩 모이기 시작합니다.
공연이 시작됨을 알리는
꽃길터기 길놀이
저 멀리서
타악그룹 마중소리, 너나들이풍물패에서
공연장 주변을 돌며
무대에 마련된 객석으로
관객을 모아 모아
한바탕
신명난 풍물굿으로
첫 문을 여네요~
거창문학회 박혜숙님께서
진행도 보시고,
시낭송도 들려주셨어요.
기타반주에 시낭송을 하니
마음이 아주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
노래모임 '서덕들'
화음이 넘 좋고,
목소리가 부드러우면서
맑고 경쾌하네요.
노래선곡도 아주 좋습니다.
위천면에 서덕들 생각이나네요.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이름또한 '서덕들'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이어서 전통예술공연단 '타혼'
창작타악 1 _ 앉은반 사물
호남, 영남 웃다리 사물놀이를
긴장과 이완의 기본적인 원리를 적용하여
종합한 음악이며, 호남가락이 주를 이루며
연주가 끝날 무렵의 별달거리와 짝쇠는
사물놀이의 신명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관객분들이 흥을 돋구고,
즐기고 계십니다.
직접 창작하신거라 하시니
더 신명나고 흥겹습니다.
창작무 _ 꽃 춤
전통연희컴퍼니 '예심'
아련한 첫 사랑의 느낌처럼 연분홍의
빛을 담은 봄의 전령사,
새가 되어 날아 오르듯 꽃비가 되어
내리운다는 춤입니다.
공연하시는 분들이
포항에서 오셨다고 해요
노래에 맞춰 큰꽃들이 춤을 추듯
관객들은
어깨가 덩실덩실 춤을 추게 되네요. ㅎ
마지막 공연으로
창작타악 2 _ 난타퍼포먼스
전통예술공연단 '타혼'
도발적인 안무가 곁들어진
퓨전타악 퍼포먼스!
형식적인 난타를 벗어나
새로운 구성으로
난타 퍼포먼스를 보여 줄 뿐 아니라
파워풀한 새로운 형식의
난타를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 흥겹고,
가슴 울리는
북의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난타의 매력에
또한번 느껴본 것 같습니다.
많은 관객분들이
흥겨운 소리에 이끌려
즐기는 모습들이 참으로 열정적이고,
거창창포원에서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울리는
멋진 공연이였습니다.
작년까지 곰실에서 계속
사랑받는 공연을 하다가
올해 거창창포원에서도 멋지네요.
내년에는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거창창포원은
사계절이 아름다운 곳이지요.
축제가 아니어도
언제들러도 참 좋은곳
거창 창포원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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