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음성군 무장애여행지 봉학골산림욕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1998년 6월에 개장한 후로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는 충북 음성군의 명소
봉학골 삼림욕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주소: 충북 음성군 용광로230번길 138
주차비: 무료
이용시간: 24시간
봉학골 삼림욕장에 도착하면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수지 풍경을 볼 수 있는
쑥부쟁이 둘레길을 먼저 보고 싶으신 분들은
넓은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그늘진 산책로와 꽃이 많이 핀
봉학골 지방정원을 보고싶으신 분들은
조금 더 올라가셔서 조그만한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큰 주차장 옆에
저수지 풍경을 볼 수 있는
쑥부쟁이 둘레길로 먼저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화사한 꽃들이 다리를 건널 때 반겨주니
기분이 좋습니다.
다리를 건너 데크 길을 여유있게 걸으니
기분이 평온해 집니다.
데크길을 따라 가면 저수지가 나옵니다.
주변의 꽃과 풀들을
저수지와 함께 보니 운치 있고 좋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걸어갈 수 있는 멋진 풍경입니다.
유모차와 휠체어가 이동할 수 있어서
누구에게나 좋은 명소인 것 같습니다.
쑥부쟁이 둘레 길을 둘러본 후
작은 주차장으로 오면 봉학골 지방정원이 나옵니다. 꽃들이 화사하게 가을 인사를 합니다.
봉학골 지방정원으로 올라갈수록
양쪽에 있는 화사한 꽃들이 눈길을 끕니다.
다양한 꽃들과 나무들이 예쁜 곳인데요.
즐겁게 걸을 수 있어서 좋은 곳입니다.
비밀의 공간으로 올라가는 계단 같은데요.
다양한 나무들과 계단이 잘 어울려
운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밀의 화원처럼 열쇠구멍이
담벼락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형형색색의 화사한 꽃들을 보니 아름답습니다.
다양한 색깔들을 보니
눈의 침침함과 피곤함이 풀리는 것 같은데요.
색상 심리학에 따르면,
특정 색상은 우리의 기분과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녹색은 눈을 편안하게 하고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눈의 피로를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빨강, 노랑 같은 밝은색은
주의를 집중시켜 활력을 주고,
부드러운 파스텔 톤은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멋진 곳에서 자주 산책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원 속에는 넓은 공간이 있는데요.
넓게 트인 공간을 보니
가슴이 시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멋진 공간입니다.
봉학골 지방정원을 둘러본 후
작은 주차장으로 다시 돌아오면
그늘진 산책로가 나옵니다.
바람개비들이 어서 오라고 맞아주네요.
호랑이를 실제같이
잘 표현해놓은 것 같은데요.
눈빛이 부리부리합니다.
천천히와 느리게의 대명사격인
거북이와 소도 귀엽게 잘 조각해놓은 것 같습니다.
조각상들을 지나서
앞으로 걸어가면 숲속 산책로가 나옵니다.
연못도 보이고요.
울창한 숲 들을 천천히 거닐면
평화가 잔잔히 마음에 밀려옵니다.
다양한 새소리들이 들려서 더없이 좋은데요.
운이 좋으면 보기 드문 예쁜 새도 볼 수 있습니다.
산책을 마치고 내려오니
억새풀들이 맞이해 주는데요.
꽃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는게
너무 아름답습니다.
산책하기 좋은
봉학골 삼림욕장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 주말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봉학골 삼림욕장에서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를 채워보세요.
'해당 게시글은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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