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여행의 시작과 끝, 고령 시외버스정류장

일상을 내려놓고 여행을 하고 싶을 때,

도시로 나간 자녀나 지인들을 만나러 갈 때,

시외버스를 이용할 때 찾아오는

고령시외버스정류장을 소개하려고 찾아왔습니다.

고령시외버스정류장은 대가야읍에 위치해 있으며 1970년 건립했으며

시외버스와 시내버스, 농어촌버스가 운행되고 고속버스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대합실에는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이 많이 앉아 있습니다.

저마다 가고자 하는 행선지는 다 다르지만 출발지가 같아 함께 한 공간에 있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과 차도 판매하고 있고요,

여행에 필요한 음료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버스 운행시간과 요금이 적혀 있습니다.

서울, 부산, 인근 경상남북도 지역을 다니는 시외버스와 고령 군내를 다니는 농어촌 버스와

대구를 오가는 시내버스가 운행됩니다.

대구직행버스 시간표입니다.

시내버스 요금제가 아닌 구간 요금제가 적용됩니다.

2개의 승차 홈이 있는데 1개는 대구직행노선 전용 승차 홈입니다.

대구직행노선은 고령에서 서부정류장까지 운행되는 직행버스입니다.

606번 시내버스가 고령을 출발해 대구 서문시장까지 운행이 되며,

옆에 차는 경북 수륜, 가천, 대가 성주로 가는 시외버스입니다.

대구권 광역연계를 위한 대중교통 광역환승제가 시행되어

대구, 경산, 영천, 고령, 성주, 칠곡, 청도, 김천, 구미 9개 지자체가 참여합니다.

환승 기준은 하차 후 60분 이내 승차, 2회까지(대구 교통수단 30분 이내)

고령에서 대구로 가는 606번 시내버스 안의 모습입니다.

승차와 하차 시 카드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어 환승 시 꼭

승하차 시 카드 단말기 체크를 해야만 환승이 됩니다.

​일상을 내려놓고 여행을 하고 싶을 때, 고령시외버스정류장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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