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아람누리에서 만나는 락 페스티벌, ROCK in the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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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다녀온 멋진 록 공연,

“ROCK in the air”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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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아람누리 노루목 야외극장에서

열린 이 공연은 록 음악팬인

저로서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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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의 메인 아티스트는

국내 록 페스티벌 대표주자인 “글렌체크”였고,

이외에도 고양 버스커즈 소속의

다양한 팀들이 함께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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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ROCK in the air” 공연은

고양아람누리 노루목 야외극장에서 열렸는데요.

이곳은 고양시의 대표적인 문화 예술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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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산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공연장을 찾아가기에도 매우 편리합니다.

접근성 좋은 위치 덕분에

많은 관객들이 쉽게 찾아와

음악을 즐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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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분들이 모여있었어요.

고양아람누리 노루목 야외무대는

숲속에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어,

청량한 공기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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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밤에 열린 공연이라,

춥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고양문화재단에서 관람객들을 위해

핫팩과 응원봉까지 제공해 주셨어요.

이런 배려 덕분에 추운 날씨에도 걱정 없이

공연에 집중하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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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in the air 공연은

in the air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공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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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공연은 재즈로 시작해,

두 번째 공연에서는 멜로디에 초점을 맞추었고,

이번 세 번째 공연은

록을 주제로 하여 관객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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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이 시리즈는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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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ROCK in the air” 공연은

오후 7시에 시작되었고,

전석 무료로 진행되어

관객들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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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디 록밴드 글렌체크를 비롯하여

고양 버스커즈 소속 네 팀이

파워풀한 비트와 강렬한 기타 리프,

그리고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선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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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고양 버스커즈 소속의 팀인

사맛디와 Rain o’clock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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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맛디는 한국의 락을 선보이는

국악 타악 프로젝트 그룹으로,

국악과 록 사운드의 놀라운 조화를 선보였어요.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물며

국악과의 믹스가 어떻게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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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레인어클락”의 무대는

관객들에게 큰 위로를 주었어요.

그들이 연주하는 멜로디는 마치

단비처럼 우리의 마음을 적셔주며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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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음악적 다양성은

공연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주었고,

각각의 무대가 끝날 때마다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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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버스커즈 팀 중 하나인 현타밴드는

현악기와 타악기의 독특한 조합으로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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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개성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네 분이서 함께 즐기는 분위기 덕분에

관객들이 박수 치고 호응하며

진정한 음악의 축제 같은 시간을

즐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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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버스커즈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KlaFF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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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넘치는 무대 덕분에

많은 관람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음악에 맞춰 함께 즐기며

박수와 환호를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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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무대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글렌체크의 공연이었습니다.

글렌체크가 무대에 오르자마자

관객들의 환호성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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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강렬한 기타 리프와

파워풀한 드럼 소리가 어우러지는 그 순간,

관객들은 일상의 피로를 잊고

음악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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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체크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은

밤하늘을 배경으로 하며

모든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사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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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연은 ROCK in the air의 클라이맥스로,

그날의 모든 감동을 완벽하게

마무리해주었습니다.

글렌체크의 강렬한 음악과 함께

화려한 밤을 보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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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Rock in the air”

공연 후기를 전해드렸습니다.

고양아람누리 노루목 야외극장에서 열린

이 공연은 환상적인 야외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어우러져

멋진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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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양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