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개천예술제

모두가 예술가였고, 주인공이었던

그때 그 시절 우리들의 예술제

1949년 영남예술제의 이름으로 시작한

개천예술제는 진주의 예술인들이 중심이 되어

만든 최초의 지방종합예술제였습니다.

응답하라 20세기 소년소녀!

1993년 남녀노소가 모두가

예술가이자 주인공이었던

제43회 개천예술제 풍경을 소개합니다.

맨몸으로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축제 현장 한 가운데로 들어서는

그 시절 퍼포먼스에서

남다른 기상이 돋보입니다.

진주시 곳곳의 학교에서 준비한

다양한 컨셉의 가장행렬에서는

진주성을 지켜낸 의병과 백성의 모습을

재현한 퍼레이드를 선보입니다.

신안동 공설운동장에서 시내까지 이어지는

퍼레이드에는 어린 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각자의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예술가이자 주인공이 되어

멋진 퍼레이드를 선보입니다.

진주성, 진주시내전경, 남강 풍경 등

20세기의 진주 시가지에 펼쳐진

축제장의 모습에는

그 시절 모두 함께 공유했던

추억과 기억으로 따스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1993년 제43회 개천예술제에서

누군가는 거리에서 행진을 하고,

누군가는 부교를 건너고,

누군가는 부모님께 풍선을 사달라고 조르고,

또 누군가는 열정적인 예술혼을 불태웠던

그때 그 시절 우리들의 축제 개천예술제를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제43회 개천예술제 영상으로 보기

2024년 제73회 개천예술제

2024. 10. 10.(목) ~ 10. 20.(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상남도 최우수 축제로 지정된

진주의 개천예술제는

오는 10월 10일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서제를 시작으로 20일까지 11일간 열립니다.

제73회 개천예술제에서는

오랜 전통인 개제식, 서제를 비롯해

개성과 볼거리로 축제의 흥을 돋우는 가장행렬,

뮤지컬 ‘촉석산성 아리아’와 문화예술경연,

각종 전시 및 예술문화 축하행사 등

종합예술공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청소년 및 청년동아리 공연,

풍물시장 내 청년몰 부스 등

젊은 세대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무대를 확대해

다양한 세대가 한 데 섞여

예술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그 시절 우리 모두가 예술가이자

주인공이 되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모두의 축제, 개천예술제!

다가오는 2024년 진주 개천예술제에서도

훗날 추억으로 회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억과 시간을 쌓아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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