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각종 매체를 통해 전해지는 소식, 홍수 산불 폭염 폭우 등 환경문제들~ 잘 알고 있지만 어디서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막연하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우리 광진구는 희망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버릴 때마다 헷갈리는 쓰레기~

분리수거가 일상화된 항목은 분리배출을 하고 있지만, 재활용이 불가능한 제품들과 무분별한 배출이 재활용률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4일 중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환경리더가 알려주는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어요.

중곡종합사회복지관은 21년부터 환경리더를 선발하여 탄소 배출, 자원순환 등 환경정책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고 22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졌어요. 올해는 환경리더가 18명으로 늘어나서 맹활약 중에 있습니다. ​

책도 내는 등 열심히 활동해 주셔서 모범사례로 벤치마킹하러 올 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올해 7월 최신판으로 완벽하게 정리된 '광진구 맞춤형 분리배출 매뉴얼 2판'이 발행됐네요~

환경리더들이 인고의 시간을 거쳐서 만든 최신의 매뉴얼~ 홍수열 쓰레기 박사님과 광진구청 청소과, 음식물 자원팀에서 자문을 받아서 썼다고 합니다.

생산부터 처리까지 발생되는 유해 물질 / 생활 쓰레기가 썩는데 걸리는 시간

중곡종합사회복지관 한은경 관장님은 여는 말에서 쓰레기 종량제 및 분리배출 제도가 1995년 시작되었는데 오랜 시간 동안 실시해 온 분리배출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분리배출함에 가면 어디에 버려야 하는지 혼란스러워하는 주민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분리배출의 필요성이나 배경은 알지만 정확한 안내가 모호한 부분에 오류를 잡는 데 도움이 되고 올바른 자원순환과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22년에 이어 분리배출 매뉴얼 제2판을 만든 배경에 대해 설명합니다.

환경리더분들께 함께했음에 감사의 마음도 전했습니다.

지역사회조직팀 이혜빈 복지사와 인터뷰에서 교육생 수가 많은데 오시게 된 경로를 묻는 질문에 복지관 친구 맺기 등 자발적인 신청으로 모집하는데 힘들지 않았으며 친구의 소개로 오신 분들도 있다며 34명이 와주셨다고 합니다.

교육생으로 꽉 찬 강당, 교육에 집중했네요.

기후 위기에 대한 화면이 넘어갑니다.

고창 오송에 내린 외신도 깜짝 놀란 폭우, 동아시아에 기후 위기 닥쳤다는 어두운 내용에 마음이 무거워지고~

그런데......

지구온난화 사기극, 기후 종말은 사기꾼들이라고 몰아가는 일부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기후 변화는 자연적인 현상이다. 기후 위기 20년 전에도 난리였는데 20년 후에도 기후 위기 타령할 듯~

내가 천년만년 살 것도 아닌데 나 죽고 나서 지구가 어찌 되든 무슨 상관이야

지구가 더워지면 에어컨을 켜면 되죠. 하늘에서 하는 일을 우리가 어쩌겠어 그리고 나 혼자 노력해 봐야 무슨 소용이야

이러한 기후 현상들이 우리와는 무관한 이야기일까?

기후 변화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는 온실가스를 유발하는 인간의 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가 증가한 이유​

온실가스의 인위적인 배출과 온도 상승이 기후 변화의 주원인이라는 주장과 함께 환경 요인을 통해 이산화탄소 양을 증가시키고 산업이나 농업에서 배출되는 가스로 인한 지구 온실 효과가 심화된다는 연구 결과 발표~

1회 용품을 포함한 모든 물건을 생산하는 데는 에너지가 필요하고 현재 대부분의 에너지는 화석연료로부터 얻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려면 먹고 입고 배변하는 모든 일상생활에서 쓰레기가 발생합니다.

쓰레기를 줄이려는 노력과 쓰레기를 만들지 않으려는 노력, 자원이 쓰레기로 낭비되지 않도록 잘 분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실천하기 위해 오늘의 자리가 마련되었답니다.​​

*수십 년간 지속된 가장 심각한 지구 온난화는

주거화석 연료 연소를 통해 이산화탄소 발생

*산림의 무분별한 벌채산불로 나무가 소실되어 이산화탄소 흡수율 감소~

*경작을 위한 토지 이용과 축산업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소가 섭취한 풀이나 곡물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다량의 메탄 발생)

*의류 제조 과정에서 환경에 매우 유해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10%가 패션산업에서 발생~ 그렇게 만들어진 전 세계 의류 절반이 1년 내에 쓰레기로 대거 버려진다고 합니다.


기후변화 정보 협의체인 ipcc

지구 평균 기온이 2040년 2도 이상 넘어설 것이고 1.5배만 상승하더라도 폭염이나 집중호우 등 기상 이변이 두 배 증가해서 지금보다 더 심각한 자연재해를 겪게 되고 해양생물들뿐만 아니라 인류의 생존에도 위협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업들도 사회적 책임 경영에 대한 시대적 요구로 인해 변화하려는 움직임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강력한 규제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단시간 내에 문제가 되는 것을 배제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환경을 고려한 올바른 소비와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요구되는 상황에 있다.

생활 폐기물의 문제점

일회용품이나 기저귀가 분해되는데 20년 이상, 칫솔을 비롯한 비닐이나 플라스틱은 500년 이상 등 아래 사진 참조하세요.

재활용되지 못하는 쓰레기들은 소각 과정에서 심각한 유해 물질이 배출된다.

쓰레기양은 많은데 국토 면적까지 좁아서 매립할 공간이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해양 쓰레기들도 심각한데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는 바다로 흘러 들어가 쓰레기 섬을 이루고 해양 생물뿐 아니라 먹이 사슬을 타고 축적되어 인간의 건강과 생명까지 위협을 하게 된다. ​​

묶음 캔 음료 판매를 위해 쓰인 비닐이 바다거북이가 피해를 입고 해양 동물들이 다치거나 질식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

광진구의 쓰레기 현주소

아래 사진은 환경리더분들이 직접 촬영한 최근의 쓰레기 배출 현장 사진들~

아무렇게나 버려진 쓰레기

길 위에 살포시 놓고 간 테이크아웃 컵들 / 통행을 방해할 정도로 방치된 쓰레기

분리배출하지 않고 모든 쓰레기를 그냥 한꺼번에 넣어서 대충 처리​

특수 마대인 줄 알고 넣었을까요? 인식개선의 필요성이 요구됩니다. 이렇게 내놓으면 수거하지 않습니다.

​특수 마대(폐기물 봉투)를 어디서 구매하는지 쌀 포대가 특수 마대인 줄 오해하고 배출하는 경우를 가끔 보게 됩니다.

오늘 특수 마대에 대한 질문들이 많았는데요.

소각이 안되는 사기나 도자기 가위 칼 유리 등은 특수 마대에 넣어 배출합니다(마트에서 구매)

특수 마대에 버릴 수 있는 품목들이 쓰여있어요.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골목을 살펴보면 일부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들을 발견하게 되어 인식개선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곤 합니다.

광진구의 종류별 쓰레기 분리 봉투들 ~

헷갈리는 것들 정리해 봅니다.

종이류는 노트에 끼어 있는 스프링 제거, 박스에 붙어 있는 테이프 등 제거 후 배출

코팅된 종이 : 재활용 불가 일반 쓰레기로 배출

종이팩 : 최고급 펄프로 만들어져서 화장지로 만들어질 수 있어서 따로 배출~

비디오테이프 : 특수 규격 마대

가구 등 대형 제품 : 생활폐기물로 배출(스티커 부착)

투명 PET 병뚜껑은 폐쇄 과정에서 자동 선별이 되기 때문이 뚜껑을 굳이 따로 모으실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이물질이 들어갈까 봐 뚜껑 닫아서 배출해요~

과일 포장지 : 재활용 불가

비닐은 다른 재질과 분리, 플라스틱과 같이 한꺼번에 넣어서 배출해 주는 경우가 있는데 섞지 않고 비닐만 따로 모아서 배출해 주셔야 합니다.

알루미늄 캔 등은 길이(가로)로 발로 눌러서 버린다. 세로로 하면 선 벌하는 데 어려움

우산은 여러 가지 섞여있어서 일반 쓰레기,

우산을 분해하면 재활용 쓰레기

양파망은 비닐로 분리배출

유의점

과자봉지는 부피를 줄인다고 딱지처럼 접어서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질량 차이로 자동선별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

동물 섭취 가능 여부가 기준

음식물이 아닌 다른 이물질이 섞이지 않아야 해요

수분을 최대한 제거 후 음식물 종량제 봉투에 배출

소금 성분 한번 헹구고 굵기가 큰 것은 잘게 잘라서 넣는다.

장류 고추장 등 염분이 성분이 있는 것은 음식물 쓰레기로 넣지 않는다고 합니다.

달걀 껍데기 일반 쓰레기

대형폐기물 3가지로 분류

*작은 소형가전 : 광진구청 수거(동사무소에서 무료 스티커 발급)

*대형 가전 : 1599-0903

*폐가구 : 주민센터 스티커 발급 또는 광진구청 홈페이지에서 스티커 발급받아 부착하면 수거 가능합니다.​​

"투명 pet 병"

비우고

헹구고

라벨 제거하고

압축하고

뚜껑을 닫아서

분리배출 요일(동별 요일 다름)에 투명봉투에

담아서 배출

광진구 쓰레기 수거요일과 재활용품 품목별 지정 요일 참고하세요.

광진구 쓰레기 수거일 / 재활용품 품목별 지정요일

​​

탄소중립과 짠 테크(광진구 분리배출 매뉴얼 62P)

▶수퍼빈 & 네프론

ㅇ수퍼빈 네프론을 이용하는 앱

ㅇ네프론 페트병 회수기

ㅇ순환자원 회수 로봇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통해 폐기물을 인식 분류하는 로봇

▶이용방법

1. 수퍼빈 앱을 깔고

2. 크기 상관없이 캔, 페트병 1개당 10원 보상 2,000포인트 적립되면 현금 전환 가능

3. 이용하기 전 앱 통해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 후 출발(용량이 꽉 차면 투입 불가)

▶유의사항

1일 30개 투입 가능, 이용 시간 오전 9시~오후 6시

광진구 설치 장소 : 자양종합사회복지관, 구의 3동 주민센터, 광진광장, 세븐일레븐 동부센터점

폐의약품 수거하는 곳

(토양 수질의 오염 문제 발생)

*약국(자율적) 받지 않는 곳도 있을 수 있으니 확인하고 가져가세요.

*주민센터 : 각동 폐의약품 수거통 비치

*우체국 : 7월 1일부터 시행, 물약은 안됨

폐의약품 전용봉투 주민센터에서 받거나 전용봉투 없을 땐 일반 봉투에 넣고 폐의약품이라고 써서 우체통에 넣어주세요.

조별 활동으로 질의응답시간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이나 알고 싶은 것 궁금한 것은 나눔의 시간에 테이블당 환경리더 2~3명이 함께 자리하여 충분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종량제봉투에 적정량 담아 묶어서 내놓기~

봉투별 용도, 특수 마대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고 종량제봉투에 들어가기 애매한 것

소각되지 않는 것들은 특수 마대(폐기물) 활용하기 등 경청과 질문하기에 눈빛이 반짝입니다.

질의응답과 퀴즈 시간을 통해 더 정확하게~

어렴풋이 알았던 것들을 선명하게 알아가는 시간이었답니다

이번에 새로 알게 된 내용 공유

1. 봉투에 '재사용'이라고 쓰여있어서 재활용 쓰레기를 담아 버리는 경우가 있다.

차라리 '일반 쓰레기'라고 쓰거나 '재사용으로 만든 봉투'라고 쓰면 훨씬 더 와닿을 것 같다.

2. 거점이 필요하다.

동사무소도 가기 어려운 상황이 있을 수 있어서... 우유팩 멸균 폐 형광등 건전지 등 의약품 등을 가까운 곳에 버릴 수 있는 거점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복지관 1층에 종이팩 수거함(되살림) 있음)

3. 실생활에서 실제 있었던 경험담 나눔(과태료 부과)

1) 위생장갑 씻어서 말려서 버렸는데 이물질이 조금 남아 있었다. 공교롭게도 그 봉투에 연락처가 있어서 과태료 5만 원 냈다고 하네요(택배 송장 등 떼어 버리시길요)

2) 순대 살 때 소금 받은 거 일반 쓰레기로 배출했다가 과태료 5만 원 냈다는 사례. 소금은 일반 쓰레기가 맞는데 몰라서 낸 경우인데... 그럴 땐 민원을 제기해야 했다는군요.

소금 장류 등 은 일반 쓰레기라고 설명하려면 명확하게 알아야겠어요.

'아는 것이 힘이다'

4. 건전지 주민센터에서 새 건전지와 교환 지금까지는 20:1이었는데 25:1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도전! 분리배출 골든벨 퀴즈대회

선착순으로 손들고 정답을 외쳐주세요.

13개 문제 나갑니다.

소정의 제로 웨이스트 친환경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요.

퀴즈로 풀어보면서 머릿속에 쏙 쏙 각인됩니다.

*최근에 폐의약품 수거함 = 우체통

*마트에서 받은 영수증은 = 일반 쓰레기

(감열지-열에 반응하는 잉크가 들어있음)

*고추장 = 일반 쓰레기(매뉴얼 44페이지)

*뽁뽁이 비닐인가? = 그렇다(매뉴얼 26페이지)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시 같이 넣으면 안 되는 것 = 투명 식용유 병

*우산 분해되면 분리배출 / 분해 안 되면 일반 쓰레기로 배출

*양파망 = 비닐 종류로 분리배출 가능

*수건 = 일반 쓰레기, 동물 병원에서 유기견 보호소에서 받는다고 함 57페이지

ㅈㄹㅈ초성 보고 맞히기

배출되는 쓰레기양에 따라 요금 부과 = 종량제

까만 봉투에 재활용 넣는 것 안됩니다. 투명이나 반투명 봉투에 넣어주세요.

과자봉지 딱지처럼 접어서 내놓으면 무거워져서 선별이 어려움(매뉴얼 13페이지)

검은색 봉투는 비닐이며 분리배출 가능하다

뺄대는 = 분리배출 안 된다(매뉴얼 48페이지)

예쁜 그림 = 일반 쓰레기(색종이 크레파스 색칠)

OX 퀴즈 시간 저요! 저요!

너무나 뜨겁네요.

퀴즈를 통해 더 확실하게 알아갑니다.

"자원순환"

사용한 폐기물을 재사용·재활용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 것


오늘의 하이라이트~

계피 스프레이 (자원순환 실천) 만들기 ​​

친환경 섬유 목화 원사 사용, 소창은 표면처리하지 않아 예민한 피부에도 좋다고 하네요

*자원순환 차원에서 용기 재사용

*계피 픽처 소창에 걸러 재사용된 공병에 담기 *친환경 해충퇴치제​​

계피 스프레이 만들기

​계피 스프레이 만들기

통계피와 에탄올 1:1로 자작하게 담가놓았다가 숙성 1주일~2주일 후 기호에 따라 물에 희석해서 사용합니다.

숙성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미리 만들어 놓은 계피 스프레이 거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재사용 공병 / 소창 / 숙성된 계피 원액 걸러 담을 그릇

계피윈액 소창에 거르는 장면

계피 건더기

​​

완성된 계피 원액

천연 계피 스프레이 효과

모기 벌레 바퀴벌레 등 해충류 퇴치

신발장에 뿌리면 냄새 제거

주방 밑에 놓으면 좋아요.

야외 갈 때 다리에 뿌리면 모기 안 달라붙을 거 같아요.

벌레가 싫어하는 냄새여서 적절하게 사용하면 좋겠어요​

설문지 작성

프로그램 마치고 설문지 작성은 교육을 평가하고 다음 준비하는데 꼭 필요하죠~

이번에 분리배출 교육 어땠는지~

새로 얻어 가는 내용이 있는지~

질문도 적어 주세요~

단체사진 찍은 후 나가실 때 친환경 선물 받아 가세요~ ​​

환경리더 손에 들려있는 책(광진구 맞춤형 분리배출 매뉴얼 2판) 교육생들이 환한 웃음 찰칵~

중곡종합사회복지관 들어가 보세요.

'광진구 맞춤형 분리배출 매뉴얼 2판은 추후 PDF 파일로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광진구 중곡종합사회복지관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카톡에서 친구 추가하면 다양한 소식을 카톡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앱스토어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

생활 속에서 궁금한 것 알 수 있어요.

​​

이 블로그는 광진구 SNS 기자단이 작성하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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