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주년 거창악우회 정기공연 "가을, 꽃바람 산책" - 이정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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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블로그 기자 이정윤입니다.

제4회 "감악산 꽃·별 여행 바람 좋은 날" 축제가 한창입니다.

보랏빛 아스타 국화의 향연

느무나 환상적이고 아름다운데요.

여기서 제84주년 거창악우회 정기공연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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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을 마치고 비가 그치면서 삼삼오오 오신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인데요

안개로 인해 더욱 몽환적인 느낌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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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려서 공연을 할지 어떨지 걱정이 되었는데요.

오후 3시 30분에 진행하려던 행사를 우천으로 인해 오후 2시에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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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축하공연부터 해서 거창에 많은 가수분들이 멋진 노래를 불러 주셨는데요.

아시는 노래가 있으신가요?

흥겨운 노랫가락에 박수가 절로 나오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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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 인해서 천막을 치고 가수분들이 열창을 해 주셨습니다.

비옷을 입고 열렬히 손뼉을 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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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 국화가 보라보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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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 국화꽃 속에 퐁당 빠지고 싶습니다. 우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흥겨운 노래와 아름다운 꽃 그리고 밤이면 별도 반짝이는 감악산입니다.

항노화 웰리스 체험장도 있고요

휴게공간 커피, 먹거리, 농특산물도 있습니다.

거창 악우회도 사랑해 주시고 거창 감악산에도 놀러 오세요.

가을, 꽃바람 산책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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