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사회복지와 함께하는 2024년 경상남도사회복지사대회

의령군 사회복지와 함께하는 2024년 경상남도사회복지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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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블로그기자 조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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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리치리치페스티벌 한창인 10월 4일,

메인공연장에서 경남 사회복지사들의

아주 뜻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경상남도 사회복지사대회는

경상남도내 사회복지사들이 모여

시회복지 현장의 발전을 도모하고,

사회복지사들의 역활과 권익을 강화하기 위해

경상남도 사회복지사협회 주최로

매년 경남지역을 돌며 개최되고 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협회별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경상남도협회는 1997년12월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 창립 기념

'제1회 경상남도 사회복지사대회'를 시작으로

2024년 제26회를 맞이하였으며,

올해 대회는 의령군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의령군사회복지협의회, 의령군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오후2시에 대회가 시작되었는데

대부분 미리 의령에 오셔서

서동공원 축제장을 돌아다니며

축제행사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하시네요.

운영부스에서 QR코드로 등록을 했는데요,

의령군복지과 분들과 의령군사회복지사협회,

의령군사회복지협의회 직원들이

기념품 준비와 안내를 하느라 정말 고생하시더라구요.

드디어 개회선언이 되고

국민의레,내빈소개,유공자시상

순서로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경상남도사회복지사대상을 시작으로

경상남도사회복지실천가상,경상남도지사 표창,

경상남도의회의장 표창,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의령군표창

순서로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드디어 개회선언이 되고

국민의레,내빈소개,유공자시상

순서로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경상남도사회복지사대상을 시작으로

경상남도사회복지실천가상,경상남도지사 표창,

경상남도의회의장 표창,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의령군표창

순서로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한마음으로 다함께

사회복지사의 선서를 하는 순서,

사회복지사선서는 사회복지사들의 역활과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중요한 의식입니다.

선서문에는 사회복지사로서의 윤리적 의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에 대한 헌신,

인권 존중과 공정한 복지 실현

그리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자기발전의 약속이 담겨져 있습니다.

스크린에 담긴 복지활동 현장을 보며

대회 참석자들에게 소명의식을

되새기는 중요한 순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로

1부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거대한 천에 판대기로 산과 바다를 그리고

힘주어 글자 한자 한자가 완성되는데

보는 모두가 무대에 집중하게 만들었어요.

체감하는 복지, 도민과 동행하는 사회복지사

희망찬에서 붓을 놓더니,

엄청나게 길다한 붓을 준비하더라요,

그리고 내빈들이 무대에 모여

붓대를 함께 잡고 희망찬 경남을 적었어요.

복지,동행,희망이 이번 대회의 주제를 가지고

아주 멋진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2부행사전 쉬는 시간에

수상자들에게 축하인사를 건네고

기념사진을 찍는다고 포토존이

많은 사람들로 붐볐어요.

2부는 가수의 축하무대와

경품추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의령군사회복지사 한분은 운영부스에서

기념품 나누준다고 자신이 당첨된 것을 못들어서

선물을 놓쳤다는 안타까운 뒷이야기도 있었어요

이번대회에 참가한 사회복지사 모든 분들에게

간식과 접이식 배낭이 들어간 타포린가방이

기념품으로 주어졌습니다.

의령군 리치리리페스티벌 메일행사장에서

열려서인지 그 어느 대회보다 축제분위기가

엄청났던 것 같습니다.

경남의 사회복지사님들 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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