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봄나들이 추천, 어린이날 어디 갈까? '2023 대덕물빛축제'

올해 4월,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의무 착용 등이 사라지며 자유롭게 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완연한 #봄 분위기와 함께 대전 곳곳에서는 축제들이 열리고 있는데요. 우리 지역 대덕구에서는 '2023 대덕물빛축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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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덕물빛축제'는 4월 8일부터 5월 7일까지 한 달간 열리는 축제입니다. 축제 장소는 대청호!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호수에서 고래가 살 수 있을까?'라는 상상이 축제 테마로 만들어졌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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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벚꽃 개화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벚꽃잎이 많이 떨어졌는데요. 남아있는 분홍빛 은은한 벚꽃잎이 봄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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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길을 따라 걷는 것도 좋고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체험부스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2023 대덕물빛축제'는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있기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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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공원 동편광장 옆으로 꽤 길게 체험부스가 이어져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 물품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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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특히 좋습니다. '2023 대덕물빛축제'에서 경험하는 체험 콘텐츠는 일상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체험이어서 해마다 일부러 찾아올 만큼 특별함이 있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많이 참여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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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쇼 는 400여 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대청호의 야경과 어우러져 축제 참여 시민들에게 환상적인 추억을 선사합니다. 드론 하나하나가 문구, 그림을 만들며 감동과 재미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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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덕물빛축제' 중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은 4월 8~9일 양일간 대청공원에서 열렸는데요. 첫날에는 전건호, 루시, 박혜원, 로맨틱펀치, 다이나믹 듀오가 페스티벌의 흥을 북돋웠습니다. 저도 음악에 푹 빠져 일상 속 걱정과 근심, 스트레스 확! 날려버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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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2023 대덕물빛축제' 현장은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로 붐빕니다. '2023 대덕물빛축제'는 일상회복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 없이 맞이하는 대면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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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공연을 즐기면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푸드트럭 에서 맛있는 음식을 주문해 음악을 들으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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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시민들로 붐비는 대청공원은 사시사철, 낮과 밤이 각각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그중 #금강로하스 해피로드를 배경으로 형형색색의 야간 조형물이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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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덕물빛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야간조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청호, 고래 품다’를 주제로 한 오로라 빛터널을 비롯해 빛의 광장, 물결 #미디어아트 등 다채로운 조형물과 경관조명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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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공원 서편광장은 스타라이트존, 파티트리 등을 비롯해 형형색색의 조형물이 일상 속 #힐링 공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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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공을 들인 건 미디어 돔인데, 밤에 사람들이 찾아와 사진을 찍는 인기 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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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빛을 발하는 조명들의 모습에 많은 시민의 발길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마실 나가듯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재미가 넘쳐나는 #대청호 로 떠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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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어린이날 이 걱정이라면 대청호로 향해보세요! 아이들의 호기심과 창의성을 샘솟게 할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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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덕물빛축제'는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며 다채로운 조형물과 경관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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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활용한 크고 작은 조형물이 곳곳에서 설치돼 있습니다. 작품 관람과 함께 조형물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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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덕물빛축제'는 오는 5월 7일까지 '대청호, 고래 품다'라는 주제로 한 달간 열립니다. 오로라 터널, 물결 미디어아트 등의 빛의 향연을 만날 수 있으며, 매주 주말마다 지역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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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햇살이 대지를 가득 채우는 봄, 사뿐사뿐 나들이를 떠나고 싶은 계절, 다채로운 즐거움과 볼거리가 그득한 대청호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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