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페스티벌 2024 마지막 날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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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SNS 시민기자단 ㅣ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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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성남 페스티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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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오케스트라의 개막 공연'으로 시작하여,

10월 13일 탄천에서 열린 '드론쇼'✨를 마지막으로

9일간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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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첨단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이머시브 이모션스(Immersive Emotions)>

콘텐츠로,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력하여

'인사이드 아웃'을 주테마로 여러 디즈니 캐릭터들이

함께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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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 다양한 예술과 기술과학 프로그램이

디즈니 캐릭터와 함께 결합되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일상 속에서 예술과 기술을 가깝게 체험하며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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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지막 날 열린 '2천2백 대의 드론 라이트쇼'는

축제의 절정을 장식하며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받았고,

축제의 화려한 마무리를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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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의 열기가 가득하였던 2024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의 현장을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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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성남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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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 2024.10.05. (토) ~ 2024.10.13. (일)

· 장소 : 탄천(탄천종합운동장 앞) 외 1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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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성남 페스티벌에서

낮 시간대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콘텐츠는

🪅'이머시브 이모션스' 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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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공간으로,

특히 디즈니 캐릭터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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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위의

🥰이모셔널 가드닝(Emotional Gardening)존은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가드닝 전시공간에서

꽃과 디즈니 캐릭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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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QR코드를 통해 AR 콘텐츠로

인사이드 아웃 속 감정 캐릭터들과

상호 작용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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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예술적 역량과 기술적 발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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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위치한 '미디어 갤러리'에서는

화면 속에 펼쳐지는 미디어아트를 감상하며

디즈니가 전달하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다시 한번 깊이 있게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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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흐름을 따라 움직이는

디즈니 캐릭터들이 전하는 감동을

시각과 청각으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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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페스티벌의 한편에서 들려오는

산뜻한 아이들의 목소리를 따라가니,

'디즈니 상영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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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남 페스티벌에서는 자연 속에서

디즈니의 명작을 읽는 '디즈니 리즈 데이 캠페인'이

열리기도 했습니다.

상영관에서는 아이들이 연주에 맞춰

🎶디즈니 노래를 다 함께 부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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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곳곳에서 디즈니 캐릭터들을 만나고

더불어 AR, Immersive Technology 등의

첨단 기술에 대해서도 새롭게 느껴보며

행사 콘텐츠를 더욱 생생하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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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신기술이 예술과 만나며 성남 페스티벌이

더욱 다채롭고 몰입감 있는 축제가 되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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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2024 성남 페스티벌​🎉에서는

탄천이 주는 자연 속에서의 감동,

디즈니의 매력, 그리고 첨단 기술들이 결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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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간 남녀노소의 모든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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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체험존에 못지않게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또 다른 공간은

바로 '성남테크플레이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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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일반 시민들이 첨단 기술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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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들을 위한 게임존 등 체험거리들이 많아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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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테크플레이존에서는

성남의 중소기업들이 이끄는 다양한 신기술과

관련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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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가상현실)을 통해 가상 세계를 직접 체험해 보거나 로봇 축구, 드론 체험 등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AI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와 시연장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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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과정을 통해 최신 기술이

우리의 일상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직접 경험하며, 기술들의 실제 적용 사례를

몸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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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여기서 반가운 얼굴(?)인

🤖성남시청의 안내로봇을 만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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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시청에서 시설물 안내와

시민 문의에 응대하는 로봇인데

이곳에서 성남 시정소식지 '비전성남'​을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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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프로그램들도 다채롭게 준비되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탄천 물 위에서 즐기는

⛵카약 체험이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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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에 총 30대의 카약이 준비되어 있었고,

이를 체험하기 위한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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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쉽게 접하기 힘든 특별한 체험인 데다,

가을 날씨가 워낙 맑고 쾌적했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을 즐기고자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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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달밤이 깃든 19시 이후에는

금난새 지휘자와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클래식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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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후에는 밤하늘을 수놓는

환상적인 🎆드론쇼🎆가 이어졌으며,

무려 2,2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장식하며

축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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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모여

현장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북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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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돗자리, 의자 등을 준비해와

🙂‍↔️편안하게 자리를 잡고,

성남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함께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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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신 성남시민분들 모두

낭만적인 가을 밤하늘의 공연과 드론쇼,

성남 페스티벌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돌아가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내년 성남 페스티벌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성남 페스티벌의 따뜻한 추억과 온기로,

다가올 쌀쌀할 계절을

더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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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을 마치며,

내년에 또 만나기를 고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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