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잇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며 따뜻한 공간에서 모임을 자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영천 카페 중 소금빵이 맛있는 카페 2곳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먼저 우로지에 위치한 듀잇

영업시간 9:30-22:00 (매달 3번째 수요일 휴무)

봄에는 벚꽃이 가을에는 단풍을 볼 수 있는 멋진 풍경창을 보유하고 있는 듀잇

커피 맛 또한 좋은 편이라 가끔 힐링이 필요할 때 방문하게 되는 영천 카페 중 한 곳이랍니다.

디저트 종류들이 늘어난 것 같아 더욱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수플레 치즈케이크와 소금빵, 따듯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창가에 자리를 잡아 보았답니다.

따사로운 햇살 가득

우로지 풍경으로 즐겨보는 여유

듀잇의 소금빵은 쿠키와 빵의 중간쯤 식감으로 속은 촉촉하고

버터가 들어가 구워진 바닥면은 쿠키의 식감이 느껴져

더욱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시중에서 먹어본 소금빵과는 조금 다른 식감이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함이 느껴지는 빵이라

카페를 방문할 때마다 맛보게 되는 것 같아요.

위치 또한 우로지 바로 옆이며,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긴 뒤 산책을 즐겨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북두

두 번째로 소개해 보고 싶은 영천 소금빵 맛집 북두

이곳은 듀잇과는 다른 바게트 식감의 겉은 바삭하고 약간 가벼운 식감의 소금빵 이랍니다.

개인적으로 기본 소금빵이 아닌 앙버터 소금빵을 가장 추천드려요.

북두 카페 영업시간

월 - 금 8:00 -22:00

토 - 일 10:00 – 18:00

다양한 베이커리류가 있던 북두 카페

냉장고에 시즌 케이크인 딸기 케이크도 있었답니다.

2층에 올라오면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잘 꾸며져 있으며, 감성적인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어 분위기가 너무 좋았답니다.

커피와 빵을 구매하여 먹으며 소금빵이 나오기를 기다렸어요.

11시에 소금빵이 나왔으며, 빵이 식어야 하는 시간 20분을 더 기다려 먹게 된 앙버터 소금빵

소금빵은 가벼운 식감의 겉바 속촉의 이라면, 앙버터 소금 빵으로 주문을 하면

앙금과 함께 맛있는 버터를 두껍게 썰어 넣어주신답니다.

한입 베어 물면 두꺼운 버터가 사르륵 앙금의 달콤함이 더해져 더욱 고소하고 맛있는 소금 빵을 즐길 수 있어요.

영천 북두 카페에서는 꼭 앙버터 빵을 드셔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개인적 입맛으로 추천해 보는 영천 카페 2곳을 소개해 보았답니다.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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