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열린관광지를 소개합니다!

안양시 열린관광지를

소개합니다!

'열린관광지'를 아시나요?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가족 등을 비롯한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활동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입니다.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각 지역마다 '열린관광지'를 정해서

접근성 개선 및 편의시설 구축 등을 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열린관광지는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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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관광지에 안양시가 빠질 수 없겠죠?

안양시의 곳곳도 열린관광지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아래의 장소가 '무장애' 관광지 명소이자

열린관광지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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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열린관광지>

안양시 대표 열린관광지, 안양 평촌중앙공원에 직접 방문해

열린관광지로서의 면모를 확인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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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9경 중 3경인 안양 평촌중앙공원은

안양시청의 맞은편에 위치하는 곳입니다.

사계절 주제 정원과 공공예술작품 APAP,

체육시설과 편의시설이 조성된 도심 속의 휴게 공간입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차 없는 거리'가 운영이 되며,

차 없는 거리에서는 알뜰나눔장터가 열리기도 하고

시민들이 편하게 도보하거나 자전거 등의

스포츠를 즐길 수도 있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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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평촌중앙공원 곳곳을 걸어 다녔는데,

가파른 경사가 있는 곳이 없고

경사가 완만한 길로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기에도 좋은 것이

평촌역에서 도보 8분만 걸으면 되고,

평촌역에서 안양 평촌중앙공원까지 가는 길이

정비가 잘 되어 있어 무장애 열린관광지로 인정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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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 편의 시설로 장애인 주차장이 있고,

안양 평촌중앙공원의 출입구까지

단차가 없어서 휠체어 접근이 용이합니다.

장애인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요 시설 앞에는 점자블록이 마련되어 있어서

시각장애인이 이용하기에도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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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가족이 즐기기에도 좋은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 공간도 경사가 완만하게 되어 있습니다.

영유아들이 마음껏 돌아다녀도 넘어지지 않도록

안양 평촌중앙공원 내 경사가 완만합니다.

관리사무소에는 수유실이 마련되어 있고

화장실 내에도 기저귀 교환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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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해서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도 좋고

예쁜 튤립들을 식재 해놓아 꽃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

안양의 명소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던 '안양 평촌중앙공원'을

열린관광지라는 시각에서 살펴보니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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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한 안양 평촌중앙공원 외에도

안양에 있는 열린관광지 곳곳을 방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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