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국가정원 맛집 순천 로컬푸드 한식뷔페 농가밥상 <여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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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의 고민은 아마 이 넓은 정원을

걷고 어디서 밥을 먹을까? 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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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전, 후 아침 혹은 점심식사

하기 좋은 순천 국가정원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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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현지인들도 깜짝 놀랄만큼

가성비 좋고 좋은 재료로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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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로컬푸드 농가밥상 여미락을

오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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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국가정원 동문 주차장 앞

순천 로컬푸드 매장은 점심시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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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긴 - 웨이팅 줄을 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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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들여다 보면

농가밥상 한식뷔페 여미락

대기줄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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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미락은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아침 11시에 오픈하고

오후 3시에 문을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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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식사만 가능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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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비는 대인 14,000원

소인 8,000원이며 소인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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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월 이상 - 초등학생까지이며

식사시간은 1시간으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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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은 1년 내내 있으니

미리 캐치테이블 원격 대기 해두면

빠르게 식사가 가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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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대기 시 30분 이상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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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섹션은 대부분 한식으로 차려지고

식사 장소와 공간이 떨어져 있어

식사하기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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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은 많지만 이용객이 워낙

많아 늘 만석이기 때문에 테이블

간격은 넓은 편은 아니지만 깔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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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된 곳이라 정갈한 식사 분위기가

나고, 1인석이 있어 혼밥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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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밥러들에게 특화된

순천 국가정원 맛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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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11시 오픈런 했거든요?

이미 대기 웨이팅 한 12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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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만큼, 셀프 시스템이며

수저, 화장지 등도 직접 가져가고

식사 후에도 퇴식구에 정리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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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섹션은 감동 그 자체인데

일단 눈으로 그냥 봐도 식재료

퀄리티가 넘사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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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서 직접 재배한 로컬푸드

우리 농산물로만 만들기 때문에

재료의 신선도가 보장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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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 좋아하시는 강된장 비빔밥,

쌈밥, 쌈무말이 등 속 편한

한식이 주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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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야채도 다양한데, 신선함이

사진 뚫고 나올만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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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고기나 튀김 등 메인 메뉴도

다양하고 훌륭한데, 제가 방문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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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밥, 돼지불고기, 야채튀김,

돈까스가 메인으로 나왔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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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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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에 쌀강정, 매실차,

팥죽까지 여미락 한식뷔페는

후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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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골고루 가져와서 맛깔나게

1시간 꽉 채워서 식사하고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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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된장 비빕밥에 쌈무말이,

닭볶음탕 하나씩 맛 보는데도

가짓수가 많다보니 금방 배불배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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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국가정원 맛집으로 소개한

순천 로컬푸드 농가밥상 여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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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여행와서 순천 식재료로

푸짐하고 가성비 좋게 식사할 수

있는 진짜 맛집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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