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자연 속에 위치한 고덕문화마을1 소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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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어느덧 늦가을과 초겨울

그 중간지점에 와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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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계절에 방문하면 좋을법한

곳곳의 공원들이 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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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단독주택들로 조성되어 있는

한 마을에 위치한 공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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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창2리 문화마을회관 맞은편에 위치한

'고덕문화마을1 소공원'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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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단풍잎들이 공원을 나타내는

표시판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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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분위기를 멋지게 담아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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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맑은 날씨와 가을의 느낌이 어우러져

계절과 함께 녹아드는 듯한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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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안에 위치한 공원이라 그런지

별도의 주차장이 생지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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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한편에 주차 공간이 협소하게

마련되어 있으므로

자차 이용 시 참조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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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들어서니 놀이터로 보이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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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놀이터 안전 수칙은 필수입니다.

보호자와 놀이공간에 방문하는 어린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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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하시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잘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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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로 인한 공원 및 놀이터의 풍경이

때때로 달라질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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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놀이터 또한 단풍들로 활개치어

가을의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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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겨나는 어린이공원에서는 놀이터 바닥 재질이

고무로 만들어진 우레탄 소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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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원 또한 같은 소재로 만들어져

소박한 놀이터 공간에 안전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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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시설들이 많지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어딜 가나 볼 수 있는

놀이시설 두 개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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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를 기준으로 앞편에는

여러나무들 사이로 잠깐 앉아 쉬며

가을 낙엽 구경하기 좋은 벤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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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기 흔치 않은 어릴 적 체력 단련 기구인

철봉으로 보이는 운동기구도 눈에 띄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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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다양하게 활용한 공간들과 시설들로 인해

작지만 공원을 누구나 이용하기에

충분해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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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마을 주민분들의 휴식 쉼터가 될 수 있는

정자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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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평택시에서는

환경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더불어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방법을

표시판에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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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중앙으로 나와보면

오래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농구대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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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에는 튼튼하게 잘 만들어져 있으므로

농구 같은 스포츠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가볍게 이용 가능한 운동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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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놀이터 공간 외

중심부로 나와보면 어른들을 위한

체력 단련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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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오후 시간대여서 그런지

조용한 느낌이었지만 날씨가 풀리고 따뜻해지면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어린이들도

좋아할 만한 공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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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늦가을 시점에 방문한

마을 내 소공원의 풍경은 아늑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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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자연 속에 위치한 작은 공원으로

이 근처 들릴 수 있다면 정겨운 느낌이 가득한

'고덕문화마을1 소공원'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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