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한강 전망 명소

[구리타워 & G레스토랑]


🕦 운영 시간

매일 9시~23시 / 견학 시간:10시~17시

(12시~13시 중식, 휴식 시간)

주차비, 입장료, 관람료. = 무료

🧆 G레스토랑 운영 시간

10시~22시 30분

(주문 마감 21시 30분)


여름 휴가철 같았던 추석 연휴가 지나고

가을이 찾아왔어요.

갑자기 선선해진 날씨에 놀라기도 했는데요.

무더위가 길었던 만큼 옷깃을 여미게 했던

찬 바람이 저처럼 반가웠을 것 같아요.

어쩌면 스쳐 지나갈지도 모르는

가을을 맞아 기분 전환하기 좋은

구리시 한강 전망 명소

구리타워 전망대 하늘 갤러리와

G레스토랑 & 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해 질 녘에 가면 주경, 일몰, 야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어요.

인생 사진 찍기 좋은 사진 명소이기도 해요.

전망대는 2층 규모예요.

1층은 전망대이자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하늘 위 미술관 하늘 갤러리예요.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고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요.

구리타워 G레스토랑은 테이블에

앉아 360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회전 레스토랑이에요.

100m 이상 높은 곳에서

구리시, 남양주시, 덕소, 하남시,

서울 강동구와 광진구 일대는 물론

한강, 아차산, 검단산 등이

한눈에 들어오고요.

일몰, 야경도 아름다운 곳이에요.

강릉까지 가지 않고도

강릉 버거를 맛볼 수 있어요.

구리타워 전망대 전용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비, 입장료, 관람료 모두 무료예요.

G레스토랑의 경우 입장료 대신

1인 1주문을 하면 돼요.

주차장에서 올려다보며 촬영한 사진인데요.

전망대에 올라가면 훨씬 더 높아 보이더라고요.

동서울에서 양평, 가평으로 이어지는

드라이브 코스 시작점에 구리타워가 있어요.

구리 시민분들에게는 물론

서울에서도 접근성이 좋아요.

드라이브 데이트 코스로 추천드려요.

전망대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 입구예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거나 계단으로

올라가 연결 통로를 지나면

전망대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구리타워는 자원 재활용시설의 일부인

소각장 굴뚝이기도 해요.

시민들을 위한 체육 시설 및 체험 시설이

갖춰져 있고 주변 숲도 힐링 쉼터예요.

도보로 1분 거리에

구리시 곤충생태관이 있어요.

전망대 엘리베이터 연결 통로에 화분과

책이 있는 작은 쉼터가 있어요.

구리시 우수 중소기업 제품들도 전시돼 있어요.

100m 높이를 오르내리는

엘리베이터에서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요.

한강과 하남시 일대가 한눈에 들어와요.

엘리베이터는 전망대 1층

하늘 갤러리까지 운행해요.

현재 전시 중인 작가와 작품이 안내돼 있고요.

방명록도 있어요.

구리타워 전망대 하늘 갤러리에서

9월 11일~24일까지

하경숙의 여섯 번째 개인전 '숨'쉬고 노래하고

전시가 진행되고 있어요.

처음 눈에 들어온 작품부터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마음이 따듯해지고, 힐링 되더라고요.

창밖으로 보이는 전망도 작품 같았어요.

여러번 와본 곳이라 익숙한 풍경인데요.

계절, 날씨, 시간, 구름, 마음에 따라

다른 풍경이라 갈 때마다 설레더라고요.

딸아이가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소소한 행복이었어요.

언젠가 이곳에 딸아이의 작품이

전시되길 바랐어요.

곳곳에 망원경이 설치돼 있는데요.

높은 곳에서는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전망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

전망대 엘리베이터 옆에

G레스토랑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커피, 음료 1잔만 주문해도

360도 자동으로 회전하는 테이블에 앉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요.

계단 출입구 바로 옆에 주문하는 곳이 있어요.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는 부분만

회전하기 때문에 계단, 주문하는 곳,

화장실 위치는 항상 같은 곳이에요.

물, 종이컵, 물티슈가 셀프 코너에

준비되어 있고

화장실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어요.

방향마다 주요 지점이 표시돼 있어요.

구리 시민이라면 집이나 일터, 자주 가는 곳을

찾아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 중 하나일 거예요.

동구릉이 있는 산이 가리고 있어

우리 동네는 보이지 않아 아쉬웠어요.

주문한 메뉴는 주문한 곳에서

받아 와야 하는데 처음 앉았던 곳과 위치가

달라진 것도 재미있었어요.

🍔강릉 버거 B 세트 19,900원

🍹레몬차 7,500원

🍝뽀모도로 파스타 21,000원

입장료가 음식 가격에 포함돼 있어요.

아깝지는 않더라고요.

딸아이가 구리타워 G레스토랑

뽀로도로와 감자튀김을 좋아해요.

처음 갔을 때 정말 맛있게 먹었었어요.

분기에 한 번 정도 구리타워에 오는

이유 중 하나에요.

한입에 베어 물지 못해 두꺼운 수제버거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요.

강릉버거는 재료들을 따로 먹어도 맛있어요.

보는 즐거움, 사진 찍는 즐거움도

먹는 즐거움 못지 않은 버거에요.

딸아이를 위해 스무디를 추가로 주문했어요.

남은 음료는 포장할 수 있어요.

살아 있는 랍스타를 볼 수 있는 수조도 있어요.

아이들에게 색다른 볼거리 중 하나인데요.

다양한 반려 동식물과 함께하는

저는 이 모습을 보고 랍스터를

주문하지는 못하겠더라고요..

타워 주변 자원재활용 시설과

생활 체육 시설도 볼거리 중 하나고요.

시시각각 변하는 구름이

더 아름다운 전망을 연출해 줬어요.

구리타워 전망대는 구리 요금소 근처에 있어요.

조금 먼 곳에서도 찾아오기 좋은 위치예요.

포토 존이 없으면 섭섭하죠.

저를 닮아서 장난꾸러기인 딸아이가

포토 존에서 모델이 되는 방법이에요.

요즈음 들어 딸아이도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는 걸 즐기고 있는데요.

딸아이가 찍은 사진을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게 되더라고요.

구리타워 전망대에서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도 소소한 행복이었어요.

해 질 녘에는 서쪽 전망이 더 좋아요.

한강, 롯데타워, 테크노마트, 아차산,

멀리 북한산과 관악산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이미 언급했듯이 야경 명소이기도 해요.

곳곳에 꽃과 식물 화분이 놓여 있어요.

거울에 비친 전망을 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었어요.

구리 시민은 물론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구리시 한강 전망 명소

구리타워 전망대와 360도 회전하는

G레스토랑을 소개했는데요.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경험한 사람의 거의 없을 것 같아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마냥 행복해지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꼭 한 번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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