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마을 은행나무숲 초록초록한 여름풍경_경주시 SNS 알리미 권정숙

안녕하세요~

경주시 SNS 알리미 권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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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가 37도를 기록한 따뜻한(?) 오후에~

은행나무숲으로 유명한 도리마을 구경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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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유명한 노란 은행나무숲의 여름 모습은~

여름답게 초록 초록 싱그러운 풍경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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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숲은 4구역으로 조성되어 있는데~

보통 많은 인생 사진들이 나오는 곳은

3구역입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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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주차장에 예쁘고 깨끗한 화장실

그리고 초록 초록 은행나무숲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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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텅 빈 넓은 주차장이 조금은 낯서네요~

성수기 때는 마을 입구까지 차들로 꽉 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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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뜨거운 날씨에 사람들이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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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뜰 카페 1층에 어르신분들이 모두 모여

담소를 나누고 계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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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뜰 카페는

평일은 운영을 안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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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예쁜 카페도 몇 군데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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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연 곳도 있고 닫은 곳도 있었습니다~

성수기랑은 다른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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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숲을 본격적으로

구경해 볼게요~~ᕕ( ᐛ )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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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초록 은행잎이 풍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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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마을의 여름 풍경♡

그늘로 들어오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

걷기 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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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초록 싱그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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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뜨겁고 37도를 기록한 여름 날씨에

이렇게 시원하다니 신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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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시원하고 머리도 맑아지고

마음도 평화로워지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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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사이로 바람이 솔솔 불어 들어오니

은행나무숲 전체가 시원시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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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마을 은행나무숲 천사 날개 포토존도

멋있게 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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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풍경만 보다가 초록 풍경 보니

이것 또한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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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을 도리마을 은행나무숲은

당연 최고지요~ (๑˃̵ᴗ˂̵)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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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시원하게 산책하기 좋아요~

초록세상에 마음이 시원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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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맞으며 이리저리 거닐어봐요~

한가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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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소품으로 전시된 집도 보이고요~

사진 찍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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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계란꽃도 탐스럽게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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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처럼 산책 나오신 분들도 간간이 계시네요~

햇빛 가리개 양산은 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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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벽화와 기분 좋아지는 문구에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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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기도 좋은 도리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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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옆으로 넓은 과수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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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게 신식으로 재배되고 있는 기술이

대단해서 이리 보고 저리 보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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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가 주렁주렁 엄청 열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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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다~ 자두다~

우리끼리 열띤 토론을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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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농원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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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자두 풍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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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심곡지 저수지도 잠시 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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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보니 심곡지 둘레길 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어요~

완공되면 걷기 좋은 둘레길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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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시설과 쉼터도 있고~

심곡지를 전망할 수 있는 길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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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넓은 심곡지 저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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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완성되면 한 바퀴~~

쭉 돌아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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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언제나

마음속에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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