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도 보지 못한 청양 이색 고추빵 찰리스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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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SNS서포터즈 윤은정

어디서도 보지 못한 청양 이색 고추빵 찰리스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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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도 보지 못한 고추빵이 등장해서 다녀왔습니다.

청양 이색 빵 고추빵은 찰리스팩토리에서 판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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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외관부터 눈에 확 띄는 레드 계통입니다.

꼭 찰리의 초콜릿 공장이 생각나는 상호 뿐만 아니라

찰리의 초콜릿공장은 초콜릿이 유명하다면 찰리스팩토리는 청양고추빵이 유명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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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스팩토리 이정표를 보면 베이커피,카페,딜리셔스,핫이라는 단어로 정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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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도 보지 못한 고추빵의 등장" 정말 이색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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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충남 청양군 청양읍 칠갑산로 208-1 1층

(아직 네이버 지도에 등록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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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가보면 눈에 확 띄는 포스터들이 붙어 있습니다.

고추빵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찹쌀고추밥와 오꼬노미계란빵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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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빵 4개 구매시 박스포장+소스2종 증정

영수증 리뷰 시 음료 무료 증정, 빵 구매시 음료 500원 할인

5만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 증정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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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스팩토리 실내 분위기는 젊음입니다.

일하시는 분도 젊고 인테리어도 편집샵 분위기가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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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통일된 것은 거의 레드 계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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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 벽면에는 상장들이 빼곡하게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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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지역 사회적기업 '어쩌다 로컬'이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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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3일 청양군에 따르면

지난 2022년 3월 소철원 대표와 청년 조합원 12명이

청양 정착과 함께 설립한 '어쩌다 로컬'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상품 개발, 지역 문화.예술 기획, 외부 청년 유입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대표적 사회적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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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로컬은 202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 사업 초기 창업팀에 선정됐으며, '퐁당 청양'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팀으로 청양만의 특색 있는

'청양고추빵'을 개발한 이후 '찰리의 공방(찰리스 팩토리)'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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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고추빵, 크림치즈 고추빵, 로제치즈 고추빵, 대왕고추빵,찹쌀고추밥, 오꼬노미계란빵이 있어요.

무엇보다도 모양이 진짜 리얼합니다.

이렇게 리얼한 모양의 고추빵은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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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추빵은 진짜 대왕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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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빵 뿐만 아니라 음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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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를 사면 박스 포장을 해 주시고 소스를 2가지 넣어 주십니다. 분명 4개를 구입했는데 집으로 가져 오는 중에 맛의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하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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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고추빵공장의 모든 메뉴는 당일 생산된다고 해요.

메뉴에 방부제나 보존제를 넣지 않으므로 구매 후 빠른 시간 내 섭취를 권장한다고 해요. 그래서 참지 못하고 하나를 꿀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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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섭취 불가 시 개별 밀봉하여 10일동안 냉동 보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한번 먹어보면 맛있어서 먹게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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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어도 맛있고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진짜 고추를 먹는 듯한 느낌이 드는 리얼한 모양에 반하게 됩니다. SNS 인증샷을 꼭 올려야 할 거 같은 청양고추빵입니다. 청양군 특산품으로 인기가 많을 거 같습니다. 다음엔 대왕고추빵에 한번 도전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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