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화회관 공연안내 자원봉사자 안전교육, 쾌자 유니폼 도입

안전교육 + K-한복 ‘쾌자’ 유니폼 도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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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8일, 상주문화회관에서는

공연 안내를 맡고 있는 자원봉사자분들을 위한 안전교육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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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교육을 넘어, 봉사자분들의 활동이 더 전문적이고 멋지게 보일 수 있도록

특별한 선물까지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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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접점 인력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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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강사님이 직접 문화회관을 찾아와

공연장에서 꼭 필요한 안전 수칙, 관객 응대 요령,

혹시 모를 재난 상황 대처법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알려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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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실제 공연 중에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실제처럼 연습해보고 적용해볼 수 있었던 실습 중심 교육이라

참여하신 자원봉사자분들도 “진짜 도움 됐다!”며 큰 만족을 보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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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날, 또 하나의 깜짝 소식!

바로 봉사자분들이 입게 될 새로운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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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화회관은 자원봉사자들이

더 전문적이고 깔끔한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한국한복진흥원(원장 박후권)에서 제작한

K-한복 전략상품 ‘쾌자’ 유니폼을 도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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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자’는 활동성도 좋고 착용감도 편안한 전통 한복 스타일의 옷인데요,

최근 K-한복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전통과 현대를 모두 담은 멋진 유니폼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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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도 한복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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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조성광 문화예술과장님도

“이번 교육과 유니폼 도입을 통해 봉사자분들이 더욱 멋지게 활동하시고,

관객분들에게도 만족도 높은 문화예술 경험을 드릴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상주문화회관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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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오늘도 상주문화회관은 따뜻하고 안전한 공간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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