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지역 출신 및 지역활동작가 도서 전시-안병권기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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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는 지역활동 작가의 도서전이 열리고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한마음 도서관 2층에서 4.30일까지 2층 로비에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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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출신 및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시, 수필, 소설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자까님의 대학일기 웹툰과 박용제님의 갓오드 하이스쿨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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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식 작가님의 '우리는 맨손으로 학교 간다'와 박종섭 작가의 '우리 옛이바구 백가지' 입니다.

개인적으로 여행기를 좋아하는데 한갑선님의 '나는 오늘 순천만에 간다' 시집도 눈에 띄네요

전시가 끝나면 도서관에서 빌려보아야겠습니다.

이정옥님의 '함께라면 행복할거야'와 김병준님의 '거울로 보는 남자' 둘다 시집입니다.

신달자 님의 '전쟁과 평화간 있는 내 부엌' 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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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28분의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4월30일까지 전시가 예정되어 있으니

도서관에 들리실때 2층 로비로 가셔서 우리가 잘몰랐던 지역작가님들의

작품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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