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행사, 한국수자원공사 대전 이전 50주년 기념 '방울이와 함께 같이 페스타'

한국수자원공사 대전 이전 50주년 기념 '방울이와 함께 같이 페스타'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

​

​

​

​

사실, 태어나기 이전부터 대전에 한국수자원공사가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과연 어떠한 새롭고 흥미로운 체험과 이야기가 있었는지 상세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

​

​

방울이와 함께 같이 페스타의 체험은 크게 한국수자원공사의 기술력을 느껴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대전으로 이전 당시의 추억을 느껴볼 수 있는 레트로존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어떤 방식으로 철저하게 관리하는지를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

​

​

​

가족들이 함께 체험을 즐기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은 물론이고, 물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

​

​

​

​

레트로존에서는 조금 더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부모 세대에게는 추억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였으며 어린이들에게는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

​

​

​

이런 구성을 통해서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고, 세대공감의 기회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나아가서 50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

​

​

​

​

이예준, 디에이드 그리고 우디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도 진행되었습니다. 높고 맑은 가을 하늘을 느끼며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

​

​

​

방울이와 함께 같이 페스타에서는 방울이를 활용한 솜사탕과 부채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캐릭터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가 성공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양한 관내 프로그램 및 행사에서 지속적으로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

​

​

​

​

행사장에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발자취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도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발전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일류경제도시 대전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시대를 기대하며 함께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

​

​

​

방울이와 함께 같이 페스타를 통해서 잘 준비된 공기업·공공기관의 행사가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유성 관내에는 우수한 평가를 받는 공기업·공공기관이 많이 자리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훌륭한 행사로 만나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인사드리겠습니다. 아울러 50년간 대전에서 함께한 한국수자원공사도 앞으로 더욱 빛나는 동행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