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미술관 특별전 리뷰 미래가 된 산수, 빛의 약동에서 색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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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양시 블로그기자단 김회성입니다^^

추웠던 겨울도 끝이 다가오고,

활동의 계절 봄이 다가왔는데요.

오늘 봄날에 방문하기 좋은 미술관!

전남도립미술관의 특별전 리뷰에 대하여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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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광양시 광양읍 순광로 660 전남도립미술관

운영시간 : 10:00~18:00

문의처 : 061-760-3242

비용 : 1,000원(성인)

700원(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군인, 예술인)

현재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특별 전시회가 2가지 개최 중인데요.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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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호와 인상주의 : 빛의 약동에서 색채로

● 개최기간 : 24년 11월 15일 ~ 25년 03월 02일

오지호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며 회화 작품

100여 점과 아카이브 자료

50여 점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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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연과 풍토를 주제로

“광光에 의하여 약동하는 생명”을 담아

인상주의 화풍을 독자적으로 구현한

한국 서양화단의 거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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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색채로 인해 작품들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작품들의 연대순으로 전시되어 있는데요.

다양한 의미를 품은 그림들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절로 떨리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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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 마지막에는 오지호 화백의 유품을

전시한 공간이 있습니다.

이젤과 팔레트, 작업복 등에서

화백의 생전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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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가 된 산수 : 미구엘 슈발리에, 이이남

● 개최기간 : 24년 12월 27일 ~ 25년 03월 16일

동서양의 뉴 미디어아트 특별전으로 동양과

서양의 과거와 미래를 결합한 가상의

풍경을 재현하는 전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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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동적인 형태의 멋스러움과

아름다움에 절로 감탄하게 되었는데요.

특히, 어린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으니

가족들이 방문하길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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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음에 들었던 자연의 마을에서 세월이

흘러가는 느낌이 느껴지던 작품인데요.

보는 내내 빠져드는 계속해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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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며

놀랍고 감탄했는데요.

정말 꼭 실제로 관람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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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들에는 상세한 설명문이 함께 있으니

내용을 알고 관람하신다면

더욱 깊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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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이 펼쳐졌던 층의 중앙홀에서는

VR 증강현실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클로드 모네와 빈센트 반 고흐의

예술 세계를 3~5분 정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정말 생동감 있는 VR 체험이니 꼭 한번 해보세요~

오늘은 전남도립미술관에서 개최하고 있는

특별전 [미래가 된 산수, 빛의 약동에서 색채로]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개최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여

잊지 못할 추억도 남겨보시고, 문화체험도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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