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부길 A코스에 있는 이사부광장 | 삼척 가볼만한곳
이사부길 A코스에 있는
이사부광장
매일 같이 30도를 넘어가는 이 무더운 여름속에 여러분들은 다들 잘지내고 계신지요~ 저는 최근 이사부길 A코스에 있는 이사부광장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게공원이라고 부르는 곳이기도 한데요. 왜 제가 이사부광장 코스를 대게 공원이라고 부르게 되었는지 궁금하시다면 오늘 포스팅을 잘 따라와주세요~
삼척해변길을 따라 나 있는 이사부 광장의 모습입니다. 넉넉한 주차공원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이제 곧 도시에서 많은 분들이 삼척해변에 오시게 되면 이곳 주차장도 가득 차는 모습을 볼 수있을까 싶습니다. 저는 항상 한적할떄 방문하게 되는 편이거든요~ 한적하게 뻗어있는 데크길만 봐도 마음이 평안하고 넉넉해지는 느낌입니다.
이사부광장에 들어가서 주차를 해도 되지만 도로옆에도 넉넉하게 주차공간이 있었습니다. 가볍게 차를 이곳에 세우도록 했지요. 사진으로는 조금 구름이 껴있지만 이 날도 역시 굉장히 더웠던걸로 기억합니다~ 요즘은 삼척 날씨도 참 덥고 그렇습니다. 아무튼 이 날도 찐득찐득한 더위였던것 같아요
대한노인회 삼척지회에서 마련한 경로당인 새천년 경로당도 보입니다. 저도 잘 몰랐는데 최근 알아보니 대한노인회가 제법 큰 조직단체로 어르신들관련 복지나 문화 관련 인프라 조성을 하는 단체인것같더라구요. 그렇게 큰 곳이다 보니 이런 삼척의 한 마을 곳곳에도 대한 노인회의 흔적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알아야 보인다고 예전에는 그냥 경로당이ㄴ군 하고 지나쳤을 작은 건물 하나가 이제는 어떤 단체에서 설치해줬는지도 알아 볼 수 있게 되네요~
아무튼 경로당을 지나치며 이사부광장을 크게 크게 둘러봅니다~ 저기 있는 데크길을 걸어가면 바로 옆에서 멋지게 놓여있는 바다의 수평선도 보이지요. 삼척은 어딜가나 광활한 바다와 수평선을 볼 수 있단게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도권 과는 달리 항상 넉넉한 주차 자리가 있다는 것도 크나큰 메리트 중의 하나이지요~ 자연과 어우러진~ 널찍한 공간의 삼척입니다
멋진 하늘과 멋진 이사부광장의모습입니다.
참 산책하기 좋은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저런 고민으로 생각이 많아질때 한 번 씩 바다를 바로옆에서 볼 수 있는 이사부광장길을 걸어다니다보면 머리도 상쾌~ 몸도 건강해질 수 있겠지요~ 비수기 시즌에는 삼척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이었다면 이제는 전국가지에서 피서온 피서객분들도 함꼐 즐길수 있는 공간일 것입니다~
데크길을 걸어가다 보면..
커다란 대게 그림과 사진을 찍기 좋을장소가 보입니다~ 여기서 제가 왜 이곳을 대게 공원이라고 불렀는지 그 이유가 밝혀지네요~ 바로바로~~ 저는 사실 이곳의 이름이 이사부광장인 줄을 몰랐는데~~기 억나는게 이런 대게 조형물이라 그동안은 대게공원이라고 불렀었지요~~ ㅎㅎ
이제부터는 이사부광장이라고 제대로 된 이름을 부를 수있을것 같습니다.
머리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발로는 데크위를 걷습니다~ 눈으론 바다를 보구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대게공원(이사부광장)을 한바퀴 다 돌아보게 됩니다~
연예인이나 끼가 있는 분들은 즐겁게 버스킹 공연을 할 수 있을것 같은 무대도 보입니다~올 여름 많은 분들이~ 어딜가나 바다가 보이는삼척~ 그리고 이사부광장에도 많이 방문하셔서 무더운 여름 삼척에서 즐겁게 보내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이사부광장 탐방을 종료해봅니다~
- #이사부광장
- #삼척가볼만한곳
- #이사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