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새로워진 태화강생태관을 소개합니다

태화강생태관이 새 단장을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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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생태관 요금은 위와 같은데요. 많이 이용하시는 울산 다자녀 카드가 있다면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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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관 1층에 물이 떨어지는 조형물이 있고요. 작은 고기들이 있는 수족관, 기획전시실, 안내데스크 등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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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1층에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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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와 꼬리 사진을 찍은 후 물고기 몸통을 완성하고 걸이 부분을 이용해 전시할 수 있어요.

<물고기 만들기 체험>과 <물고기 스탬핑 드로잉>에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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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마음에 드는 머리와 꼬리를 선택하고 몸통을 자신의 취향대로 꾸미면 되는 활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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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종이접기 활동도 할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한쪽 벽에 설명서가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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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전에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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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기획 전시가 열리고 있었는데요. 빛을 이용한 전시가 눈길을 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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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 이름은 The Light이고요.

'자연과 생명을 길러내는 빛에 대한 새로운 사유'라는 부제가 있었는데 어른, 아이들 할 것 없이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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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으로 보이는 해파리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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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외각 색상이 특이하지요? 사진을 찍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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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 정원이라는 곳으로 꾸며져 있었고요. 안쪽으로 들어가니 새로운 공간을 체험할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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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시관에서는 이와 같이 빛을 이용한 다양한 전시 작품들을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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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이 아니라 태화강생태관 1층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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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나 작은 고기들이 있는 수조관도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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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보이는 수조관을 따라가면 다양한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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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나 메기와 같이 큰 물고기뿐만 아니라 태화강에 서식하고 있는 다양한 물고기들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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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관을 지나면 독서를 하거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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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맞는 다양한 책이 구비되어 있었고요. 어른들도 잠깐 쉬었다 가기에 알맞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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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관 2층에는 연어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전시물이 많이 있었어요. 태화강과 연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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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이 아니라 태화강에서 서식하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도 알 수 있는 기회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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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어린이 탐험관, 체험교실 등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어린이 탐험관에는 아이들이 즐길 거리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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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모양을 크레파스로 본뜨는 탁본을 체험할 수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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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 낚싯대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아 올리거나 물고기 몸통을 맞추는 퍼즐도 체험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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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체험 교실을 지나 작은 동물원에서는 갖가지 파충류를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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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뿐 아니라 레오파드게코 등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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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거북도 두 종류 볼 수 있었어요. 가까이에서 보는 거북이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아이들을 만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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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생태관 앞쪽으로는 주차장과 벤치가 있는데요. 이곳에서 아이들과 간단하게 간식을 먹는 가족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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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태화강생태관에서는 바닥분수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아래와 같이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고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바닥분수를 기다리는 가족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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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분수 운영 시간도 체크해 보시고요. 관람 후 물놀이를 하는 것도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이 모든 것을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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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바라본 생태관 1층이에요. 생태관은 1,2층 규모이지만 다양하고 알차게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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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태화강생태관 앞쪽의 바닥분수까지 체험할 수 있는 곳이고요.

뜨거운 여름 가족들과 함께 태화강생태관에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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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주 블로그 기자'의 원고로 울주군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