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시 종량제 봉투가 바꼈어요!
안녕하세요.
평택 시민기자단 7기
강성훈입니다 :)
쓰레기를 버리실 때는 규격에 맞는
종량제봉투에 버리게 규정 돼 있죠!
종량제봉투가 지난 11월 중순부터
바뀌었는데요. 이를 소개합니다.
기존 종량제봉투입니다. 주황색은 음식용,
흰색은 일반용 종량제봉투죠.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려할 때 헷갈리셨을 경험
모두 있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가장 많이 놓치는 부분 중 하나가
달걀껍질이죠. 달걀껍질은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합니다. 이번에 개선된 종량제 봉투에는 이런
부분들이 명시 됐고,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개선안 그림을 보시면 자주 놓치는 분리배출에
관해 그림문자(픽토그램)으로 안내를 하면서
배출 문구가 개선됐습니다.
일반용·재사용 봉투도 흰색에서
초록색으로 바뀌었는데요.
도시경관과 어울리는 초록색으로
친환경적인 느낌을 자아냅니다.
기존 종량제봉투를 모아둔 시민분들이
계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기존 봉투는
소진 시까지 사용 가능하며, 편의점 등
점주분들 역시 기존 봉투 판매가 가능합니다.
이번 종량제 봉투 개선으로 환경보호적인
측면에서 유의미한 수치가 측정될지
기대가 모이는 시점입니다 :)
그런가 하면, 평택시에서는 올해
매달마다 다회용기 사용 인증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다회용기를 이용하고 폼을 통해
인증한 시민분들을 대상으로 했답니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20명의 시민분들께
종량제봉투 20L 20장을 경품으로 드렸어요.
오는 2025년에도 매달 진행할 전망인데요.
다회용기 사용으로 환경도 지키고,
새롭게 바뀐 종량제봉투도 받으면
일석이조 혜택일 것으로 보입니다 :)
시민기자 역시 평택시 다회용기 인증 캠페인에
참여해본 바 있어요. 장당도서관 카페홀릭의 경우
평택시 용기내 지점 상점입니다. 더 많은 상점은
아래 PDF 파일에서 확인 가능해요.
텀블러를 가져가 카페 직원분께 음료를 텀블러에
담아달라고 요청했어요. 영수증을 받고 카페를 나와
카페 건물을 배경으로 다회용기 인증 사진을
찍었답니다. 이후 평택시에서 운영하는 폼을 통해
인증을 했어요. 아쉽게도 무작위 추첨 인원에는
들지 못했지만, 환경도 지키고 마음이 녹색으로
물들은 뿌듯한 경험이었답니다.
평택(平澤)은 평평할 평(平)과 못 택(澤)입니다.
평야와 못이 많은 지역의 특성을 보여주죠!
맑고 깨끗한 환경, 평야의 도시 평택의
환경을 보호하며 녹색활동을 실천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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