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1973 남해대교 주탑 체험 행사

남해군으로 들어서는 관문인 남해각이 있는 곳, 남해대교의 특별한 체험으로 초대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이자 당시 아시아 최대의 현수교 남해대교! 정겨운 붉은 색감 지키며 남해군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오가는 이들의 추억의 이야기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남해의 벚꽃이 만개하던 봄날, [2025 꽃 피는 남해, 나의 살던 고향은」행사가 영남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잠정 연기되었다가 다시 체험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다가오는 주말 4월 18일(금) ~ 19일(토)로 일정을 변경해 개최됨에 따라, ‘1973, 남해대교 체험’을 통해 남해의 랜드마크를 직접 걸어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남해대교의 탁 트인 풍광을 한눈에 바라보며, 짜릿함 제대로 즐길 수 있는 ‘1973, 남해대교 체험’은 4월 18일(금), 19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남해대교 남해 방면에서 출발해 첫 번째 주탑에서 돌아 다시 남해 방면으로 돌아오는 단거리 코스인 1코스(265m, 소요시간 약 40분, 1일 4회 총 8회 운영)와 남해대교 남해 방면에서 출발해 첫번째 주탑을 지나 두번째 주탑에서 남해 방면으로 돌아오는 장거리 코스인 2코스(1,100m, 소요시간 약 80분, 1일 1회 총 2회 운영) 등 2개의 코스가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남해대교의 주탑을 직접 걸어 올라갈 수 있는 ‘1973, 남해대교 체험’ 소식을 전하며 저도 마음이 쫄깃해지는데요, 남해대교 주탑 체험 예약 신청하셔서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남해군은 4월 11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4월 17일 목요일 오후 4시까지 사전예약을 받을 예정이며, 예약 미달분에 한 해 현장접수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s://form.naver.com/edit/epuEPCkie41kl8bOGUpcTw 통해 사전 예약 신청 가능하며, 남해군청 홈페이지 새 소식란을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국민 고향 남해로 오시다! 2025 꽃 피는 남해, 나의 살던 고향은」행사가 성황리에 잘 치러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남해의 봄 벚꽃 시즌은 놓치고 말았지만 남해대교 노량은 유채의 물결과 봄 바다 멋진 풍광이 펼쳐지리라 생각됩니다.

잠정 연기됐던 행사들이 정상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남해군은 경관 조명 점검 사전 리허설을 4월 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4일 동안 저녁 6부터 밤 10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점검 기간 동안 경관조명 전체 및 일부를 끄고 키는 등 평상시와 다른 형태로 운영될 수 있다고 하오니 남해대교를 지나는 이들은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남해대교

임산부, 노약자, 고등학생 미만 연소자, 만 70세 이상 고령자 및 기타 신체에 이상이 있는 자는 체험 참여가 불가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편안한 복장과 운동화를 갖춰야 체험 참여가 가능하오니 활동성 좋은 복장과 신발 준비 잘 하시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강우, 낙뢰, 강풍 등의 기상이변이나 기타 안전관리자가 체험 진행이 불가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도중에 체험이 중단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멋진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남해대교를 향하여 달리던 며칠 전 벚꽃길

은 벌써 추억의 꽃길이 되어 갑니다. 2025 봄날 거슬러, [1973 남해대교의 봄, 1973, 남해대교 색다른 체험] 동참하시어 4월 18일(금)~19일(토) 이틀간의 추억 만들기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대교앞 남해각 들려주시고 노량공원 충렬사 그리고 바다 산책도 하시며 맛난 남해 봄맛기행도 즐겨주세요.

남해각에서 보이는 남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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