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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
대전 판암동 주민들의 생활 속 작은 휴식처 <판암양지근린공원>
🌳판암양지근린공원🌳
이른 아침에 판안동양지근린공원에 찾아왔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양지라고 하니 햇빛이 가득한 공원입니다.
이곳은 아파트가 많은 대단지 속의 공원으로 지역민에게 휴식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둘러보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출입구와 정자, 운동시설, 평상, 잔디광장, 화장실, 쉼터가 있습니다.
이곳은 걷기 편한 산책로와 체육시설, 쉼터로 이루어진 도심 속 근린공원이며
공원 시설물과 수목은 우리 모두의 재산이니 소중하고 깨끗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애완견과 산책할 때는 목줄을 착용해야 합니다.
배변용 위생봉투를 소지하고 배설물은 수거해야 합니다.
애완견이 짖지 않도록 합니다.
자살예방을 위한 문구가 있네요.
요즘은 정신건강과 관련한 안내도 되어 있습니다.
정신건강 상담전화를 통해서 도움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대전 동구에서 정신건강 시설이 있어서 상담을 통해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눈이 내렸기에 아직 눈이 녹지 않았습니다.
요즘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통 12월이나 1월에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올해는 2월에 굉장히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CCTV를 통해서 범죄를 막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화장실에는 남자 화장실, 여자 화장실이 구분되어 있고 이용에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열린 화장실입니다.
안심 비상벨이 있어서 동부경찰서 집중 순찰구역으로 관리받고 있습니다.
평상으로 봄과 여름, 가을에 잠시 함께 누워보기도 하며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겨울이라 이용하는 이가 없네요.
햇빛이 점차 들며 이곳도 밝아집니다.
이른 아침에 왔기에 해가 낮게 올라왔을 때는
음지가 많았는데 점차 햇빛이 공원을 밝게 비춥니다.
한 쪽에는 운동시설이 있습니다. 운동시설은 깨끗한 걸 보니 관리 상태가 좋아 보입니다.
이른 아침에 운동하는 대전 동구 주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어깨도 돌려보고 허리도 돌려보며 건강을 챙겨봅니다.
이런 운동기구와 함께 스트레칭을 통해서 심신의 활력을 맞아봅니다.
공원에서는 소음을 유발해서는 안 됩니다.
대단지로 이는 소음피해로 이어지게 됩니다.
심한 소음을 일으키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언덕이 있는데 계단을 통해서 출입이 가능하며 장애인을 위한 길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다소 길게 경사로를 올라가지만 장애인들을 위한 공간도 있어
누구에게나 열린 공원으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양지정입니다.
양지공원의 이름을 딴 정자인데요.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낮은 높이지만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전망대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쓰레기가 있는 정자들도 많은데 이곳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 바퀴를 돌아보니 비둘기도 즐겨 찾는 이곳입니다.
아직 눈이 녹지 않아 2월에 눈과 함께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대전 동구에는 공원이 참 많습니다.
공원이 많으면 일상생활 속에서도 휴식을 통해 삶의 동력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판암양지근린공원을 둘러보며 오늘 이렇게 소개를 마쳐봅니다.
다음에도 대전 동구의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진 | 제3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 #판암양지근린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