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크리스마스' 할인 이벤트 사회적가치 생산품 <착착착>
[신혜순 기자]
불볕더위 속에서 하루를 어떻게 지내시나요?
아침마다 날씨 예보에서는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체감온도가 높아 매우 무덥고
늦은 밤에도 열대야가 계속된다고 합니다.
낮에도 밤에도 더위에서 벗어날 수 없는 8월,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오는 18일까지
‘8월의 크리스마스’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543개 기획전 제품을 대상으로
10% 할인을 제공하는 구매 혜택 이벤트입니다.
기획전의 주요 품목에는 사과와 쌀, 한돈,
반건조 오징어 등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식품류와 함께 다양한 생활용품이 준비되었습니다.
경기도 브랜드 ‘착착착’
‘착’한 사람, ‘착’한 상품, ‘착’한 소비
경기도의 사회적 가치 생산품 공동 브랜드, ‘착착착’
사회적 가치 생산품 ‘착착착’은 착한 사람들이 만든
착한상품이 착한소비로 이어진다는 의미로,
취약계층 장애인기업, 중증장애인 생산품,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등이 만든
도내 생산품을 아우르는 경기도 공동 브랜드입니다.
가치 있는 소비 환경 조성을 위해 시작된 ‘착착착’은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판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즉, ‘착착착’의 생산품은 사회적 가치 생산품으로
장애인, 고령자,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이 만드는
사회적 의미를 담은 생산 물품 및 용역을 말합니다.
모든 사회구성원이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입니다.
이에, 시작은 미약하지만 착한 마음들이 모여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매개체 역할을 할 것입니다.
경기도 브랜드 ‘착착착’은 취약계층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위해 고민하고 있는데요.
착한소비를 하는 구매자가 늘어나면,
취약계층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지역사회가 활성화되며,
윤리적 시장 형성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경기도 브랜드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
사회가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우리의 생각과 태도도 변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가치관이 달라지면서 윤리적 소비,
착한소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늘었습니다.
소비자들은 제품의 가치뿐만 아니라
노동의 생태계를 궁금해하고
구매가 생산자에게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은 착한소비를 원하는 사람들과
착한상품을 만드는 경기도 내
사회적 가치 실현 기업이 만나
특별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사회적 가치 실천기업 유형
여성기업 |
여성이 소유하거나 경영하며 여성의 사회참여와 기업활동을 촉진하는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
|
청년 기업 |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 대표로 있는 기업 |
|
장애인기업 |
장애인이 소유하거나 경영하고 있으며, 기업에 고용된 상시 근로자 중 장애인의 비율이 30% 이상인 기업 |
|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 |
중증장애인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재활을 돕기 위해 장애인의 직업능력에 따라 장애인작업시설에서 생산된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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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표준사업장 |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인증받은 표준사업장이 생산하여 판매·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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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지원기관 |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직접적으로 수행하는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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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공예품 |
최근 3년간 ‘경기도 공예품 대전’에 출품한 이력이 있는 업체 |
사회적 가치 실천기업은 유형별로 살펴보면
여성기업, 청년 기업, 장애인기업,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
민속공예품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의 수는
매년 늘고 있습니다.
사회공동체와 자연환경 등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소비문화가
생활 속에 자리 잡으며 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착한소비, 가치 소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노력해야겠습니다.
경기도 브랜드 착착착
경기도 곳곳에서는 많은
사회적 가치 생산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기업에서는 귀중한 노동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이 모여,
믿을 수 있는 재료로 제품을 만듭니다.
핸드폰으로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무더위 타파 복날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밥상의 주인공 쌀은 물론 친환경 농수산물을 비롯해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생필품,
사무실에 필요한 사무용품,
생활 서비스 물품까지 다양했습니다.
경기도 고유의 문화와 가치가 담긴
특산품도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사회적 가치 기업은 착한상품이라는 기대에 어울리는
생산품을 생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은
소비자에게 사회적 가치 기업의 생산품을 판매하고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착한 약속,
이를 위해 사회적 가치 기업은 정성을 다하고 가치 있는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겠습니다.
또한 사회적 가치 생산품이 소비자에게
쉽고 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만의
소비 환경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은 PC와 모바일에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불편함을 줄이고
일반 소비자와 기관 구매 담당까지
간편하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해
접근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경기도 브랜드 ‘착착착’ 이용 후기
8월의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진행 중이란 소식에
어떤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누리집 첫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것은
여성기업이 판매하는 아오리 사과였습니다.
아오리 사과는 소, 중, 대로 나눠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543개의 상품을 하나하나 검색하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청년기업이 만드는 무선 청소기도 눈에 띄었습니다.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마스크와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에서 만드는
참기름 스틱도 있었습니다.
결제하려고 보니 상품이 각각 다른 업체라
배송비를 각각 내야 했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상품을 한꺼번에 구매하고 일정 금액이 되면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어야
소비자들이 만족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각의 상품이 한곳에 모여 있어야
한꺼번에 원하는 상품을 포장하고
배송할 수 있을 텐데요.
착한소비인 만큼 이해되는 부분도 있지만,
배송비 문제는 앞으로
고민해야 할 부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칼국수에 감자전을 부치면 간단하게
점심 한 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주문하고 상품이 도착하기만 기다렸습니다.
착착착에서 구매한 음식
드디어 주문한 상품이 선물처럼 도착했습니다.
아이스박스에 안전하고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 왔습니다.
3인분이 각각 1인분씩 나눠서 포장되어 있어서
1인 가구나 혼자 식사하는 분들은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하나씩 꺼내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으면 되었습니다.
상세페이지에 장칼국수 맛있게 만드는 법이 나와 있어
그대로 끓여보았습니다.
그릇에 담으니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장칼국수입니다.
칼칼하고 매콤한 장칼국수,
면을 다 먹고 밥을 볶아 볶음밥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 브랜드 ‘착착착’ 8월 이벤트,
8월의 크리스마스 소식을 듣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장칼국수로 든든하고 즐거운 한 끼였습니다.
그리고 감자전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다양한 상품이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차근차근 상품 확인하시고
필요한 상품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8월의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서 사회적 가치 생산품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상생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에서 착한소비도 하고
이벤트도 참여해 보면 어떨까요?
사회적 가치가 있는 소비, 함께라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착한사람, 착한상품, 착한소비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 ‘8월의 크리스마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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