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SNS 서포터스] 광진구 어린이 영어 도서관 방문, 대여, 반납 후기(도서관에서 노는 날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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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종류 많고 깨끗했던

광진구 어린이 영어 도서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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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유아 도서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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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관한지 얼마 안 된 곳이라 매우 깨끗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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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마지막 수요일 '도서관에서 노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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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여 후 반납은 군자역, 구의역 스마트 도서관 기기로도 가능하고,

광진구립 도서관 소속 타 도서관에서도 반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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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및 행사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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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의 2동 주민센터에 위치하고 있음

ㄴ주차는 공영주차장에 가능하고 사전 정산 통해 할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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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광진구 인스타그램에서

광진구에 어린이 영어 도서관이

개관했다는 소식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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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여긴 무조건 가봐야겠다 싶어서

문센 끝나자마자 아기 맘마를 먹이고

유모차를 태워 부랴부랴 다녀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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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어찌나 좋던지...

매일같이 비 오다가 오랜만에

너무나도 맑은 하늘이라

기분이 좋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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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한테 열심히

구름과 하늘을 보여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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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어린이 영어 도서관은

구의 2동 주민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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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새로 준공되어

외관 자체가 너무 깔끔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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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에 비치는 하늘이 너무 예뻐서 한 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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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앞에는 주차가 어렵고

건물 뒤편 지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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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주차정산은 패드에

차량번호랑 일자를 입력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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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이와 함께 여유 있게 있으려면

최대한 도보를 이용하는 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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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어린이 영어 도서관은

바로 1층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따로 뭐 찾을 필요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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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주민센터,

3층에는 공동육아센터,

4층에는 가족센터가 위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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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이곳의 공동육아센터를 한번 가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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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영어 도서관은

6월 28일 첫 개관을 했고

평일과 주말 모두 운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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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관일은 매달 1,3주 화요일 및 법정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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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5,000여권의 영어 원서를

소장하고 있고 책 읽어주는 서비스까지 있어서

어린이들에게 특화된 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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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편하게 독서할 수 있도록

수준별로 난이도가 표기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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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관도 처음이고 영어 도서관도

처음이라 어떤 느낌일까 살짝 궁금했는데

일단 우리가 가는 도서관이랑 큰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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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이들이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의자가 낮아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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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이렇게 아이들의 방문 소감이 있었는데

얼마나 이곳을 즐겁게 이용하고 갔는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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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내미... 도 언젠가 글씨를

쓸 줄 아는 날이 오면 이렇게 후기를 남기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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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영어 도서만 생각하고 갔는데

세상에 영어 신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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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하기에 아주 특화된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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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이용을 위해 와이파이도 붙어 있고,

자가 대출반납기와 책 소독기도 함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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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책 소독기 자양 한강 도서관에서 몇 번

이용해 본 적이 있는데 할 때 마다 새 책 보는

느낌이라 아주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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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들이 읽는 책이라고 생각하니

저 소독기 설치가 매우 감사하게 느껴졌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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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자료 검색기가 있어서

아이들이 원하는 자료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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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우리 아들내미도 크면

여기서 도서 검색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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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도서가 훨~신 많아서 너무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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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영어를 다 읽을 수는 없었지만

진짜 모든 분야의 영어도서가 다 있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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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영어를 접한지 조금

오래된지라... 나에겐 조금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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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다시금 느끼고 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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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조금 더 크면

공부를 같이 해야겠음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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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날은 마침 '도서관에서 노는 날'​로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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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는 에어바운스가 설치되어 있었고,

1층에는 미니 범퍼카를 탈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ㅎㅎ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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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바운스 인기가 최고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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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를 위해 데스크 쪽에서

티켓을 받고 이용하는 시스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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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곳은 거의 어린이날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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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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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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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우리 아들내미 커서

이 모든 프로그램들을 다 이용해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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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이 '도서관에서 노는 날'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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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매달 이곳에서

어린이날을 경험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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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린이 영어도서관이라고 해서

아직 어린 우리 아기가 볼 수 있는

책이 없을 줄 알았는데 세상에 마상에

영유아 책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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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가족열람실이라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아기랑 함께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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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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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재미있는 책이 있을까

구석구석을 둘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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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말 많았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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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팝업 책도 있어서

냉큼 대여까지 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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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기가 책은 잘 모르지만

이렇게 무언가 튀어 나오거나

움직이는 책을 보면

관심 있게 쭉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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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까지는 생각도 못 했는데

괜히 내가 다 신났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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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오자마자 잠드셔서...

집에 갈 때 되니까 깨신 아드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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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 불편...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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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도서관만 오면 자더라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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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을 대여했고 집으로 돌아와

바로 대여한 책을 하나씩 보여주며

읽어줬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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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아직 어려운 영어 단어가

없는 책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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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열심히 읽어주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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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뭐 모르지만 그래도 곳곳을

열었다, 닫았다, 만졌다 해보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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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대여한 모든 책을 매일 같이

보여주고, 읽어주고 반납일에 맞춰

도서를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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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대여한 광진구 어린이 영어도서관까지는

살짝 거리가 있어서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자양 한강 도서관에 책을 모두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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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대여한 곳에서 반납을 하지 않아도 되서

이용하기 매우 매우 편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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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한 책은 군자역, 구의역

스마트 도서관 기기로도 가능하고,

광진구립 도서관 소속 타 도서관에서도 반납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책을 빌릴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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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에 계속해서 아이들을 위한

제도나 시설들이 하나씩 생겨나고 있어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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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다음에 어떤 제도나 시설들이

생길지 매우 기대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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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 무료 도서 대출 맘스책방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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