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람‧마을을 잇는 작은도서관 연대 ‘혼‧모‧작’ 개최

「혼·모·작」(혼디 모영 작은도서관)의 ‘모작’은 제주어로 ‘매듭’을 뜻하며

책과 사람을 잇고, 도서관과 마을을 이어

책으로 지역사회를 연결하여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

- 기조강연 "작은도서관이 잘해왔고, 잘 할 수 있는" (책과교육연구소 대표 김은하)

- 주제발표

· 함께 성장한 이야기 - 경기도 작은도서관 협력지원사업 (경기도 작은도서관협의회 문후남)

· 함께 읽는 사람들 - 사회적 독서와 독서동아리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센터장 윤진희)

· 제주작은도서관, 혼디모영! (제주도서관친구들 허순영)

·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 (반딧불이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 김미경)

작은도서관 체험마당

1. 제주의 작은도서관 16개관

2. 제주도서관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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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마당

1. 한국지역 도서전 리턴즈(한국지역출판연대의 역사와 기록을 통해 살펴보는 전국의 지역도서 전시)

2. 보고 만지고 느끼는 살아 움직이는 책의 세계(종이로 만든 입체적 예술의 세계를 선보이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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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

1.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야외도서관

2. 가족과 함께하는 혼디모영 어린이 장터 운영

3. 인생책컷 운영

4. 동화책 팝업북 만들기

5. 그림책 퀴즈 / 하브루타 질문놀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