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맛있는 화성시 베이커리 맛집

"본 기사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이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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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 이현숙입니다.

날씨가 여전히 무덥습니다.

아무리 더워도 가끔씩 장보기도 하며 요즘은 어떤 계절식품이 나왔는지 알아보기 위해 시장에도 나가곤 하지요.

시장에 나간 김에 군것질도 하고 맛난 간식 한 봉지 사들고 오면 모두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도 보냅니다.

또는 동네 빵집도 들르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간편한 빵이나 과자류도 사들고 들어옵니다.

화성의 발안시장에 갔다가 채소와 과일을 사들고 나오면서 군것질거리도 담았습니다.

시장에 나가면 도심 한복판에서 파는 먹을거리들을 시장 안에도 어느 정도는 볼 수 있거든요.

치킨이나 떡볶이는 물론이고 만두나 빈대떡, 도넛이나 꽈배기, 갖가지 튀김,

민속떡집, 추억을 자극하는 옛날과자 등 너무나 다양해서 구미가 돌아서 한참씩 들여다봅니다.

장날이면 발안시장의 꽈배기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장보기를 하고 나서 한 봉지씩 사가려고 서있는 분들을 봅니다.

어디든 금방 튀겨내는 장터의 꽈배기나 도넛을 점포 앞에 선채로 하얀 설탕이 묻어있는 따끈한 걸 금방 맛보는 풍경을 흔히 만납니다.

우리가 사는 주변의 재래시장 어디든 이렇게 정겨운 모습의 맛집 풍경은 여전합니다.

오늘도 우리 이웃의 인정 어린 손길로 담아주는 사장 꽈배기 한 봉지 담아왔습니다.

발안시장에는 이것 말고도 또 특별한 게 있어요.

발안지역은 다양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다문화인들이 많이 살아서 그들의 먹거리도 볼 수 있거든요.

간판의 특이한 글자도 재미있고 걷다 보면 외국인도 자주 보이고요.

가게 안에 들어가 보니 다양한 소스나 식재료들이 가득한데요.

특이한 빵이 보입니다. 러시아빵이라고 해요.

호기심에 하나 사 갖고 와서 먹어보았는데 담백하면서 무덤덤한 맛이네요.

요즘 달달한 맛이 길들여진 사람들은 구입할 때 취향을 생각해서 참고하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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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빵집 두 곳을 소개합니다.

시장 도넛이나 꽈배기처럼 유지류가 풍부해서 고소한 빵류를 파는 점포입니다.

일단 인테리어가 독특해서 누구나 한 번씩 쓰윽 둘러보게 됩니다.

초록색 우유박스를 쌓아 올려 빵을 진열한 모습이 독특하죠.

오픈형 주방이 살짝 신뢰감을 주고요.

전체적으로 깔끔함이 느껴지는 점도 좋습니다.

전체 공간을 거의 채운 초록색 박스가 너무 인상적인 기억으로 남아있는 가게입니다.

로이드페스츄리동탄호수공원점은 가게 이름답게 페스츄리 전문입니다.

얼핏 창고형으로 보이지만 커다란 해피 크루아상이 눈에 확 들어오는 걸 보니 빵집 맞습니다.

빵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차와 몇 가지 음료도 보이는데요.

크루아상 종류와 함께 페스츄리가 많아요.

맘모스페스츄리, 치즈롤소시지페스츄리, 낙엽페스츄리 등 먹음직스러운 모양으로 진열되어 있네요.

버터 함량이 높으니 열량이 만만치 않을 듯해서 조금 신경 쓰이긴 합니다.

동탄 호수공원에 가볍게 산책하러 나왔다가 한번 맛보고 싶어지는 빵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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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매장은 매우 넓어 요즘처럼 더운 날에는 답답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넓은 곳에서 누굴 만나고 머물며 대화하기 좋을 듯한데요.

단체모임도 가능할 만큼 넓군요.

얼핏 듣기로는 어딘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기도 하는 업장이라는 말도 들리더군요.

빵이 정말 많은데요.

단팥페스츄리, 찹쌀페이스트리, 요즘 유행하는 약과가 올라간 빵도 있고요.

다양한 종류의 스콘도 있습니다.

시장에서도 사 먹었던 꽈배기가 여기서도 보입니다.

와플도 있고 페스츄리 상호답게 페스츄리와 크루아상이 엄청 많은데요.

물론 차 종류도 있습니다.

반죽과 버터가 한 겹 씩 쌓여서 만들어지는 페스츄리는 열량이 엄청나지만 맛도 좋고 예쁘기도 해서 가끔씩 맛보게 되는 빵입니다.

테이블 중에는 노트북이 가능한 좌석이 있네요.

지하에 주차장이 있는데 카페이용 시 3시간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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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글을 참고하시어 방문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 고소하고 달콤한 것들 먹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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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민홍보단

이 현 숙

*본 포스팅은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에 의해 작성된 글로, 화성시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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