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완주 군정소식) '완주군 5개 분야 1일 군수 선정' 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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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래행복도시 완주군청 공식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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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입니다

촉촉한 봄비가 내리면서

봄이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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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완주 정보}

3월 완주 군정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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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군수입니다'

완주군 5개 분야 1일 군수 선정

완주군이 올해 5개 분야에서 하루 동안 군정을

책임질 '1일 군수' 5명을 선정했다.

군은 지난 12월 11일부터 군 홈페이지와 주민센터 등을 통해 '완주군 1일 군수제'를 홍보하고,

신청과 추천을 받아 총 9명의 후보자를 접수했다.

이후 24일 심사를 통해 최종 5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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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선정자는

▲문화·관광·체육 분야:진정욱 (공예명장)

▲일자리·산업·경제 분야:이홍기(완주수소연구원장)

▲보건·복지 분야:백청열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교육·청년·아동 분야:이한나

(완주군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

▲농업·임업·축산 분야:정봉락

(전국한우협회 완주지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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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3월부터 분기별로 1명씩 1일 군수를 위촉해 군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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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완주군

올해의 책 선정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군이2025년

군민과 함께 읽을 '올해의 책'으로 3권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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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완주군 올해의 책은

▲어린이 부문:우신영 작가의 <언제나다정 죽집>

▲청소년 부문: 김종원 작가의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성인 부문:권여름 작가의 <작은 빛을 따라서>로 총 3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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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지난해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도서 추천을 받았으며,

총 111권의 후보 도서 중 주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3권을 선정했다.

완주군은 선정된 도서를 중심으로

작가와의 만남, 사진 공모전, 필사 릴레이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하반기 북적북적 페스티벌과 연계한 체험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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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회 완주삼례딸기대축제'

3월 7~9일 열려

3월 7일부터 9일까지 삼례농협 뒤 공영주차장에서

‘제23회 완주삼례딸기대축제’ 가 열린다.

삼례농협과 완주문화재단 주관으로 3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딸기 관련 프로그램과

공연, 체험,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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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형 딸기 만들기 퍼포먼스', '딸기 농악 퍼레이드',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오프닝공연 및 EDM파티’, ‘딸기꿈나무 자랑대회’,

‘행운권 추첨’ 등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삼례딸기로 만든 완주삼례딸기퐁당생막걸리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우석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와 협력해

학생들이 만든 삼례딸기케이크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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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임업직불금

3월 1일부터 접수

완주군이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지급대상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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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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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산지 소재지를 담당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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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군민안전보험

22종으로 확대

완주군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군민들이

자연 및 사회 재난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

2015년부터 매년 가입해 현재 22개 항목을 보장하며,

지난해에는 26건의 피해에 총 8,0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보장 항목에는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강도, 일반 상해(교통사고 제외), 농기계 사고, 대중교통 사고로 인한 사망 및 상해 후유 장애 등이 포함된다.

주민등록이 완주군에 있는 군민은 별도의 가입이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 기간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이다.

외국인 주민도 포함된다.

보험금 청구는 피해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구비서류를 갖춰 콜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동네무료보험'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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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포인트

참여자 모집

완주군이 에너지를 절약해 인센티브를 받는 탄소중립포인트제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에너지, 자동차 분야로 나눠 각 분야별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군은 매년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고,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시행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비사업용 12인승 이하 승용·승합차량이며

기간은 3월 24일 오후 6시까지이다.

신청은 본인 소유 차량의 주행거리 감축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하고 싶은 누구나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참여기간 동안 일평균 주행거리 감축에

성공한 참여자에게는 최소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신청 방법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하거나 또는 재참여 신청을 통한 참여 접수 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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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시민텃밭 분양

신청접수

완주군이 마을·시민텃밭 분양 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3월 14일까지이며, 대상은 완주군민 또는 전주시 등 도시민이다.

1인당 분양 면적은 10평으로 분양료 40,000원 중

완주군민 기준으로 20,000원의

텃밭 분양료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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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텃밭 1개소는 완주군민을 위한 것으로

봉동읍 낙정마을에 마련됐으며,

도시민에게 분양하는 시민텃밭 2개소는 전주에서

가까운 용진읍 두억마을, 이서면 대농마을에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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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마을·시민텃밭은

지난 2009년부터 조성 시작하여

매년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지역주민과 도시민들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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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상적 고립 해소, 가족간의 유대 강화 등

정서적 힐링에 효과가 좋아 갈수록

텃밭 분양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25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실시

완주군이 미세먼지 및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노후차량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유 이외

연료 배출가스 5등급 차량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하여 360대 (5등급 200대, 4등급 150대, 지게차 또는 굴착기 10대)를 지원한다.

조기폐차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 기준에

맞춘 지게차 및 굴착기이다.

선정되면 차종 및 연식에 따라

3.5톤 미만은 최대 300만원(4등급 800만원),

3.5톤 이상은 최대 440만원(4등급 7,800만원),

건설기계는 최대 1억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서 접수는 3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완주군청 자원순환과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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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3월 완주 군정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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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소식 되셨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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