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소상공인 공유네트워크, 모과쉼터 '가을소풍'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10월!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계절입니다.

10월 12일 토요일

모과쉼터에서

소상공인네트워크에서 준비하고

군장대 hive 사업단과 함께한

<가을소풍>이

진행되었습니다.

소상공인네트워크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협력 및 지원 체계로,

소상공인의 경제적 자립과

상생을 도모하는

역할을 합니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들이 서로

협력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가을소풍!

어떤 활동이 진행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모과쉼터(군산시 개복동)를

찾은 아침시간!

<가을소풍>에 참여하는

19개 기관단체와

소상공인네트워크 사업단,

군장대 hive 사업단이

함께모여 기관단체를 소개하고

각자 기관에서 준비한

내용을 정리하고

세팅하기

시작합니다.

​

11시 오픈 시간에 맞춰

분주하게 각자의 색깔과

감성을 활용하여

자리배치를 하고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탁자에 탁자보를 깔아

자리를 배치합니다.

소중한 작품 하나하나를

자리에 두면서

준비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입니다.

​

가죽으로

헤어핀·그립톡 만들기,

반려견·묘, 가족.친구와

사진 촬영 인화까지 해주는

활동에 많은 시민들과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모였습니다.

​

시집과 아름다운 문장을

알리기 위해 체험과 전시로

함께한 마리서사와

독립출판물과

굿즈를 소개한

리루서점이

함께 했습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이후

인문학에 더 큰 관심을

갖게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

나비심리상담센터는

만다라로 체험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만다라로 체험은,

만다라는 원형 형태의

도안을 의미하며,

이를 색칠하거나

그리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내면의 평온을

찾을 수 있는 체험으로

가을소풍을 찾는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였습니다.

​

한쪽에서는

미니네잡화점에서 준비한

캐릭터소품 및

패브릭 소품을

전시하고 판매하였는데요!

Gardening studio

미숙한에서는

크리스마스 리스만들기,

압화클래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소풍에 꽃이 빠질 수 없으니까요^^

​

소풍에 맛집이 빠질 수 없죠!

무초프루트에서는

브레드와

샌드위치를 준비했고,

물밀소는

샤워도우란

빵을 선보였습니다.

천연 발효종(샤워 스타터)을

이용하여 부드럽고

속이 촉촉하며 겉은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물밀소의 매력에

빠져들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

군산청소년수련관에서

로봇코딩동아리

청소년들이 준비한

코딩체험과 전시입니다.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로봇코딩을 소개하고

그동안 동아리활동에서

배우고 익힌 내용을

가을소풍에서

여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

이외에도

더하다마크라메에서

매듭소품과 악세사리,

자개모빌을 선보였으며,

디어퐁퐁은

풍선과 레진, 자개소품을

활용한 체험을,

냥냥쌀롱-고양이미용.

호텔, 사진촬영도

가능하였습니다.

​

군산의 모과쉼터는

군산시민들을 위한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이 쉼터는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에서

시민들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모과나무를 중심으로

둘러싸여 있어

심신의 안정과 힐링을 돕습니다.

​

쉼터는 야외 테라스,

벤치 등

개볼동 골목길 안의

방치된 공커를 활용한

문화휴식공간으로

도시재생 선도사업의 일환인

<디자인 골목길 사업>에

선정되어

도심속 쉼터로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가을소풍 아니어도

모과쉼터에서 잠시

힐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군산

소상공인

공유네트워크,

모과쉼터 '

가을소풍'"

김미영 기자님의 다른 기사가 궁금하다면?

​

#군산소상공인 #소상공인공유네트워크 #공유네트워크

#모과쉼터 #군산소상공인 #문화휴식공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