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여행 , 문경시 문경 중앙전통시장 점촌 점빵거리 다녀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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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여행 ,

'점촌 점빵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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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여행 자주 하시나요?

문경 하면 '문경새재'를 먼저 떠올릴 텐데요.

문경 중앙시장과 점촌 점빵 거리를 다녀오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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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문경 중앙시장과 점촌 점빵 거리를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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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여행은 당일치기로도 가능한데요.

자차라면 당일치기 여행이 거뜬하지만,

점촌터미널을 이용한다면

서울에서 2시간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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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터넷 관광을 검색하여

문경으로 떠나는 여행 상품을 찜해서 문경에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편인데요.

서울에서 관광버스 두 대가 출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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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을 선택하면

문경의 주요 관광지 두세 군데와

중앙시장 점촌 점빵 거리를 거닐며

점심을 먹을 수 있답니다.

문경 당일치기 여행으로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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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중앙시장은 큰 편입니다.

주차장도 두 군데가 있어요.

특별한 날이면 공영주차장에서는 행사나 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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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중앙시장은 상설시장으로 1956년 개장했습니다.

점촌역을 곁에 두고 있고 번화가에 자리 잡은 중앙시장은

접근성이 좋고 전통 있는 시장인데요.

전통시장도 요즘은 비 가림으로 아케이드를 설치하여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장 보기 편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대형마트나 인터넷쇼핑 등에

밀리는 분위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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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과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어

전통시장의 맥을 이어가야 하는데요.

중앙시장은 다양한 농산물과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장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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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발견한 저울이에요.

시장 골목 상가 앞에 준비되어 있는데요.

누구나 중량이 의심스럽다면 저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울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중앙시장을 믿을 수 있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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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은 정이 통하는 곳이지요.

"깎아주세요! 덤 좀 주세요!"가 통하는 중앙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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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단골시장 카카오 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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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하면 사과가 유명하지요.

10월에는 사과 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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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

중앙시장에 백설 공주가~~~ 있어요.

아이와 함께 왔다면 기념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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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중앙시장에 문경 사과가 빠질 수 없지요.

과일가게에서 만나 문경사과입니다.

문경의 다양한 사과 종류 중 감홍사과가 명품 사과로 뜨고 있습니다.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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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오시면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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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벽화입니다.

시장 군데군데 셔터에 벽화가 있어 보기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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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 안에도 다양한 상품을 파는 상점들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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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도로변에도 시장이 형성되어 있어요.

채소, 건어물, 수산물 가게 다양합니다.

문경은 사계절 산나물을 만날 수 있어요.

겨울에는 건나물을 살 수 있는데요.

건나물은 두었다가 먹고 싶을 때 불려서 볶아 먹으면

좋아 여행을 가면 건나물 하나는 사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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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기웃 장 구경하는 맛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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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장에서도 보기 드문 "뻥이요~"입니다.

예전에는 명절을 앞두고 뻥튀기를 튀기려면 길게 줄을 섰는데요.

요즘도 뻥튀기 튀기시는 분들 많았고

사 가는 분들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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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튀긴 것이니 얼마나 구수하겠어요.

전통시장에서나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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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패션~~~ 어르신들이 좋아합니다.

시장 구경하면서 옷 사는 행복도 있지요.

올해는 겨울이 길어서 겨울옷이 아직도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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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먹거리와 주전부리를 빼놓을 수 없지요.

시장표 전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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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1인 가구나 노인 가구가 늘면서

반찬을 사서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정갈하고 청결하고 한 팩씩 담겨 있어서 구매하기 좋습니다.

다양한 반찬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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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중앙시장 찹쌀 꽈배기와 도넛 맛있다고

입소문 나서 찾는 사람이 많답니다.

문경중앙시장에 오시면 문경사과와 꽈배기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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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중앙시장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식당을 둘러보았는데요.

일반 가정식, 중식, 분식 다양한 음식점이 있습니다.

청국장찌개를 먹고 싶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시장을 다시 한 바퀴~~~ 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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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하면 사과도 유명하지만, 오미자도 정말 유명해요.

중앙시장에는 오미자네 청년몰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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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 우리나라 오미자 최대 생산지이기도 합니다.

문경이 일교차가 커서 사과와 오미자의 당도가 높다고 합니다.

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을 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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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오미자네 청년몰에서 돈가스로 먹었답니다.

문경여행상품권을 이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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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약돌 돈가스와 등심 치즈돈가스예요.

수제약돌 돈가스는 게르마늄과 셀레늄 등이 포함되어

육질이 쫄깃하고 풍미가 진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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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좋았고 양도 많아서 배불리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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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는 카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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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 점빵 거리는 중앙시장에서

행복상점가와 점촌역까지 이어지는데요.

산책하듯 걸어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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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 홍보관이 있는데요.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있을 정도로

문경은 도자기와 찻사발로도 유명한데요.

점심시간이라 문이 닫혀

유리창에 코를 박고 안을 들여다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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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중앙시장과 점촌 점빵 거리를 둘러보며

맛있는 밥도 먹고 다음 날 가족을 위한 찬거리와 이것저것 사 왔습니다.

요즘은 착한 여행이라 해서 여행지에서 밥도 먹고

기념품이나 필요한 물건도 사는 것을 말하는데요.

여행지의 경제에 작은 보탬을 하고 오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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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문경 여행 중앙시장과 점촌 점빵 거리에서

착한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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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