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촉촉하게 내리는 비도

따사로운 햇살에 꽃이 빵긋 웃어주어도

바람 따라 솔솔 꽃향기 날려도 봄은 그저 신비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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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숲에서 소쩍새가 소쩍소쩍 솥이 작으니 큰 솥을 준비하라고 속닥거리는 봄, 광명에 새 바람이 붑니다.

바로 광명일자리창출과 광명새일센터 직업훈련 시니어 통합 활동 지도사 양성 과정을 개강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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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개강하여 6월 27일까지 45일간의 교육 일정인데 올해 직업교육훈련 수요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20명 모집에 80명 정도가 접수하여 면접을 봤을 정도니 곧 초고령 사회를 대비해 꼭 필요한 시니어 통합 활동 지도사 양성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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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도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16%를 넘어섰으며 100세 이상도 4월 기준 51명입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시니어 대상 전문 강사 과정은 대한치매예방연합회와 협약을 통해 노인의 심리, 치매인지, 놀이지도, 미술심리, 레크리에이션, 웃음지도, 강의 기법 등 교육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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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있어 감사하고 그 오늘에 내가 있어 감사 하고 또한 희망이 있어 누구나 내일을 바라보게 됩니다.

시작이 있어 즐겁고 그 즐거운 시간이 꽃향기 퍼지듯 온 동네 퍼져나갑니다.

매 수업 시간이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듯 신비롭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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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개개인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시니어 통합 활동 지도사 양성 과정을 통해 나부터 행복하고 그 행복을 나누고자 교육생들은 결석 없이 매시간을 적극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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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상을 펼쳐나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노인의 심리에 대해 배우며 알아감으로 더욱 이해하며 곧 다가올 초고령 사회를 대비해 열심히 준비하고 배우고 익히며 열공하는 시니어 통합 활동 지도사 과정 훈련생들은 배려와 존중, 사랑이 몸에 배어있는 훈련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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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를 통해 미술 작업을 통해 유년의 시절도 되짚어 보며 다가올 노년의 삶도 생각해 보고 우리 사회에 신선한 웃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나부터 행복한 웃음을 짓는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는 시니어 통합 활동 지도사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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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광명에 웃음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입니다.

광명시 온라인시민필진 해숲 (김춘년)님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mombibl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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