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의령으로의 여행 첫 걸음 , 의령버스터미널
의령으로의 여행 첫 걸음 ,
의령버스터미널
의령군 블로그 기자 강유미
경남 의령군은 홍의장군축제 ,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신번문화축제
댑싸리축제, 가례 밭 미나리 축제 등
다양한 의령지역축제들이 생기며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의령을 찾는
관광객들이 발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요즘은 자가용을 이용이 많지만
지역축제와 같이 다양한 연령대가 찾는
축제와 행사들이 열릴때면
의령 버스터미널에도 사람들의
발길로 북적입니다.🎉
마산, 함안, 부산,
대구, 합천 동서울 등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의령군내의 이동 버스도 많습니다.
참고로 의령군내 버스요금은
어른 기준 900원 입니다.
최근에 타봤는데
버스요금이 너무나 저렴해
깜짝 놀랐습니다.
타지역은 기본 1100 - 1300원 이상이라
농촌 버스이니 이용객 수가 적어
더 비싸지 않을까 했었는데
천원이 안되는 요금이라니
너무가 감사한 요금이었습니다.
의령군은 노령 인구가 많고
버스를 이용하면 특히나
할머님, 할아버님들이 많으셔서
착한 가격으로 의령군민들의 발걸음도
가벼울듯 합니다. 🥰🥰
의령버스터미널 대합실 풍경입니다.
TV 가 있는 대합실과
분리되어있는 작은 대합실이 있습니다.
다른 지역을 보면 작은 대합실없이
뚫려있는 대합실들로만 이루어져 있는데
의령버스터미널의 대합실에는
여름에는 시원한 에어컨이
겨울에는 따뜻한 히터가 가동되어
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관광객들과
군민, 어르신들의
추위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쾌적한 대합실이 있습니다.
터미널 내에는 편의시설들도 있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며 요기를 해결할
착한가격의 터미널 식당과
터미널 다방이 있습니다.
의령으로 향하는
시외 다양한 직/완행 버스들이 있으니
느긋한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
버스의 운치있는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자가용으로 즐기는 여행도 좋지만
이렇게 의령터미널을 이용하는 여행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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