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와 미래, 청소년 꿈빛나래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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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논산시 청소년 꿈빛나래페스티벌이 2024년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국민체육센터와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청소년들이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든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네 가지의 테마로 페스티벌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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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소년 꿈빛나래페스티벌 개막식은 9월 5일 오후 2시부터 논산 국민체육센터 강당에서 열렸답니다.

수많은 학생들이 참석한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의 기대가 매우 크며, 학생들의 진로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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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식전공연으로는 세 명의 성악가들이 나와서 우리에게 익숙한 노래 세곡을 들려주셨습니다.

최근에는 어딜 가도 행사에서 성악가들의 노래가 눈에 띄게 많아진 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일반 가수들의 공연이 많았지만 지금은 그 트렌드가 조금은 바뀐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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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행사가 끝나고 내빈들 모두 단상으로 나오셔서 축하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이날 참석한 논산 시내 중학생들에게 내빈들은 격려의 덕담으로 축하 인사를 대신하였습니다.

특히 논산시 백성현 시장님은 청소년들에게 논산시가 여러분을 잘 이끌고

뒷받침하겠다는 말씀도 해주셔서 큰 박수를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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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너의 꿈을 응원해'라는 글자를 단상에 올라오신

내들과 학생 대표 2명이 글자 퍼즐을 맞추는 퍼포먼스를 하였습니다.

간단한 말 같지만 큰 의미가 있는 글귀입니다.

'빛나는 너의 꿈을 응원해'는 청소년들 각자의 꿈을 언제든지

응원하며 항상 뒤에 여러분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는 뜻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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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마지막 순서는 행운권 추첨을 하는 순서입니다.

당첨된 학생들은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1부 행사를 마무리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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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2부는 정지훈 미래학자의 특강을 하였습니다.

다음날 6일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미미미누의 멘토링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특강이라 조금 지루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정지훈 교수 특유의 입담으로 재밌는 강연을 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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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센터에서는 '청소년의 꿈'에 초점을 맞춘 진로 관련 특강 등을 열었으며,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는 청소년국악제와 진로 공감 퀴즈대회 등 직업체험관과

진로&진학상담관을 마련하였으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도 있어서 청소년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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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은 친구들과 자신에 맞는 진로체험도 해보며 본인의 적성이 어떤지 상담도 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친구랑 만들기를 하는 친구, 딱지놀이하는 친구도 보였답니다.

중요한 건 이번 행사로 학생들이 맘껏 즐기며 진로에 대한 고민도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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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무대에서는 5일 오후 3시부터 청소년 국악제를 통해

그동안 학교에서 친구들과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순수 아마추어이며 친구들과의 취미로 한 연주이기에

약간의 실수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큰 호응으로 응답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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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원에서는 '청상아리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등 23개 기관에서 마련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인천대, 원광대, 충남대 등 6개 대학교와

11개 고등학교 부스에서 각 학교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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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에서는 항공사진으로 드론을 이용한 활약상을 전시해서 눈길을 끌었답니다.

7일에는 '청소년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 농구 대회, e스포츠 등의 프로그램을 비롯해

Got Talent 경연 대회, 컬러풀 페스타 등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QWER, 트리플S, 더윈드 등의 초청공연 및 불꽃놀이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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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논산시민공원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서포터즈 김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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