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2025 <평택, 책을 택하다> 올해의 책을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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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배다리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는

'2025년 <평택, 책을 택하다> 올해의 책 선정'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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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시민들이 추천한 책들 중

시민도서 선정단에서 토론을 거쳐 선정된

2025년 <평택, 책을 택하다> 올해의 책 3권과 함께

읽는 책 10권을 찾아 배다리도서관으로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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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도서관에는 '2025 올해의책' 이라는

커다란 현수막이 걸려 있었고

도서관 3층의 제2종합실로 들어가자마자

올해의 책 소개와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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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올해의 책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목록-배다리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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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책(3권)

1. [일반]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조승리/달

2. [청소년]고요한 우연/김수빈/문학동네

3. [어린이]에덴 호텔에서는 두 발로 걸어 주세요/나현정/길벗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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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는 책(10권)

1. [일반] 어떤 동사의 멸종/한승태/시대의창

2. [일반] 지켜야할 세계/문경민/다산책방

3. [일반] 작은 빛을 따라서/권여름/자이언트북스

4. [일반] 찬란한 멸종/이정모/다산북스

5. [일반]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김승섭 /동아시아

6. [일반]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강지나/돌베개

7. [청소년]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이꽃님/우리학교

8. [청소년] 네가 있는 요일/박소영/창비

9. [어린이] 4번 달걀의 비밀/하이진/북극곰

10. [어린이] 백정의 아들, 포와에 가다/남경희/봄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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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된 책들을 보니

일반, 청소년, 어린이 도서로 나뉘어 선정이 되어 있었고

다양한 주제를 담은 책이 선정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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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까 고민이 되는 분들도 있을 텐데

책마다 책 소개가 되어있어서 이 내용을 참고해 읽거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책들인 만큼

모든 책을 천천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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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는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모르는 것을 배우고, 힐링하고,

재미를 느끼고, 건강한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배우기도 하는 등

책을 읽는 사람마다 다양한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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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된 책들도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책을 읽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기 좋은 주제들을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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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책을 빌려서 천천히 읽어볼 생각인데요.

이 책들을 읽으며 타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배우며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가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어떻게 지내야 할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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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토) 15시에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는

2025 올해의책 작가와의 대화의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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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신청해야 하며

평택시국악관현악단의 공연 이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미리 신청하여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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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양한 책을 읽고 계시겠지만

시민들이 함께 선정한 '2025년 <평택, 책을 택하다>

올해의 책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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