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들안예술마을 공예 아트마켓 들안아트몰 기획전

지난 3월 29일(토)~30일(일)까지

대구 이마트 만촌점 정문 앞에는

평소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방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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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안예술마을 공예 아트마켓

들안아트몰 기획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대구 수성구 캐릭터 뚜비의 귀여운 모습이 보이니

괜히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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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안예술마을 공방 작가들의 공예품들이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들안예술마을은 수성못과 맞닿은 들안길 일원으로

문화 예술 공간들이 모여 있으며

지역 예술가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도심 속 노후된 주택. 원룸. 상가 건물을

건축적, 예술적 가치를 담아 리노베이션 하여

문화 예술 창작. 교육. 전시 등의 공간으로

청년 공방, 창작소, 꿈꾸는 예술터 등

들안예술마을 공공 예술촌 7개소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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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안예술마을 공예 아트마켓에서

물건을 구입하시면 룰렛을 돌릴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었어요

정해진 금액이 있는 것이 아니라

물건을 하나라도 구입한 모든 분들에게 기회가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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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캐릭터 뚜비 굿즈들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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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뚜비 캐릭터 굿즈이기에

룰렛을 돌릴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면 뚜비굿즈를

가질 수 있었어요

거기다가 꽝! 이 없어서 다들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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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드신 작품들을 선보이는 장소였고

손님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물건을 보시기에

방해가 될까 봐 조심스럽게 촬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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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둘러보면서 재능과 솜씨가 좋으신 분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대구 수성구는 상동과 두산동 일대에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공방들을

'들안예술마을'로 이름 짓고

문화적 도시재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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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가죽, 도자기 등 정말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눈길을 끄는 것들이 많아서

지나가던 발걸음을 멈추게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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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꽃샘추위로 인해서 날씨도 쌀쌀했는데

구경하시는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들안예술마을과 지역 유통업계가 함께

문화경제 공동체를 구축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마트에 장 보러 가시다가 들리시는 분들이

꽤 많았기에 자리도 한몫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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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해서 옷을 고르시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예쁜 꽃들을 판매하는 곳도 있었어요.

'봄'과 참으로 잘 어울리는 화사한 분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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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뿐만아니라 여러 캐릭터를 소재로 한 굿즈를 판매하는 곳도 있고

들안예술마을 공방 작가들의 공예품을

보고, 사고, 즐기는 아트마켓

들안아트몰 기획전에서 들안예술마을 공방의

멋진 작품들을 선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틀간 시민들이 찾아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아트마켓을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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