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달라진 용인 교통의 중심, GTX-A 구성역과 노선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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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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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서포터즈 정성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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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인

GTX-A 노선의 용인 구성역​이

지난 6월 29일 개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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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구성역)에서 서울(수서역)까지 14분 만에 갈 수 있고

동탄역까지는 7분 만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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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용인에서 서울로 빠르게 진입하는 것은 물론

수서, 동탄 SRT와 연계하여

전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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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용인 교통의 중심인

GTX-A 구성역과 노선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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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구성역은 수인 분당선 구성역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기존 구성역과 연계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GTX-A 구성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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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과 함께 구성역으로 향하는 대중교통이 더 추가가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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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이후 경부 고속도로 건너편

서쪽 5번 출입구가 완성되면

수지, 광교 등에서 오는 대중교통이

더 추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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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GTX-A 구성역을 지상을 통해

이용하기 위해서는

4번 출입구만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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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수인 분당선 구성역 1~3번 출입구를 통해서는

지상에서 출입할 수 없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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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구성역 4번 출입구입니다.

지상에서는 이곳을 통해야만 GTX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리 조형물로 지붕이 알파벳 “A”를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웅장하고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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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노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지하 4층까지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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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지만

우려했던 것보다는 많이 내려가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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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주변 안내도입니다.

4번 출입구와 올해 12월 이후에 개통될 5번 출입구를 통해

GTX-A 구성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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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구성역 주변 특히 경부고속도로

건너편 5번 출입구 주변은

용인 플랫폼 시티로 개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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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는 접이식 자전거를 제외하고

자전거와 함께 이동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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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구성역 열차 운행 시간표입니다.

열차 간격이 20분 정도로 많지 않아

시간표의 시간을 잘 확인하고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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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열차와 노선을 같이 이용하기에

몇 분 정도의 연착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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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서울시 기후 동행 카드는 이용이 아직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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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는

1회용 교통카드도 사용이 가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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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장애인, 유공자 50%,

경로 30%, 청소년 10% 어른 운임에서 할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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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 분당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환승 로비가 나옵니다.

수인 분당선을 이용해

구성역에서 수서역을 갈 경우 36분 걸렸는데,

GTX-A 노선을 이용할 경우 14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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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 분당선과 연계할 경우 수도권 환승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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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 로비에서 다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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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노선 탑승 게이트가 나옵니다.

동탄역으로 향하는 탑승 게이트가 먼저 나오고

수서역으로 향하는 출입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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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구성역 개통을 축하하는 플래카드가 걸려있습니다.

탑승 게이트는 수서역 또는 동탄역에서

구성역으로 오는 분들도 같이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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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구성역에서 수서역까지

운행 요금은 3,950원이고,

동탄역까지는 3,45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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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도 있는데요,

구성역에서 수서역을 이용할 경우

선불 및 후불 교통카드 운임 3,950원에

100원을 더한 4,050원,

보증금 500원을 더해 4,55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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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어린이, 장애인, 유공자 등

요금 할인이 있는 분들이

이용하면 도움이 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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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환승 할인이 적용되는

선불 및 후불 교통카드나

K-패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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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구성역 개통을 축하하는 탑승 게이트를 지나

에스컬레이터를 한 번 더 이용하면

GTX 열차를 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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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열차를 타는 곳까지 왔습니다.

저는 평일 점심시간에 이용했는데요,

열차가 방금 출발해

한산한 구성역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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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노선은 우선,

동탄에서 수서까지만 부분 개통​하였는데요,

지금은 한산하지만 삼성역, 서울역까지 전체 노선이 개통되고

구성역 인근 플랫폼시티 개발까지 완성이 되면

이용객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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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4층 SRT 열차 지나는 소리가 들리는 승하차장입니다.

이곳에서 주변 지도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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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피난 계단도 맨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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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시간이 되자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GTX-A 열차는 SRT열차 관계로

5분가량 지연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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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고 깨끗한

GTX-A 열차 내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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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도 생각보다 넓었으며

팔걸이도 있어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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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노선이 삼성, 서울역을 넘어

운정역까지 전체가 개통될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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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열차는

최고 속도 시간당 180Km로 움직여

빠른 속도가 느껴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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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통해 열차 객실의 혼잡도를 볼 수 있어

열차 이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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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열차는 구성역을 출발하여

14분 정도에 수서역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빠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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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역을 출발해서 판교역을 깜박하고 지나쳤다 할지라도

탑승 게이트를 나가지 않고

바로 반대편에서 동탄역 열차를 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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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도 하차하는 역에 맞춰서 계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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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수서역에서 동탄역으로 가는

열차 시간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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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구성역 개통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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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의 개통으로 서울로의 이동이나

동탄, 수서 등 SRT와 연계된 교통도 빨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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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교통은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 구성역 주변 플랫폼시티 개발과

SRT역사 유치, 경기남부 광역철도사업이

본격화되면 정말 놀랍게

용인 교통은 변화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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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구성역 개통이 그 시작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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