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말라리아 모기 감염병 주의하세요!

덥고 습한 여름과 함께 모기가 찾아왔습니다. 🦟

감염된 모기에 물리면 일본뇌염과 말라리아와 같은 감염병을 앓을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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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난 7월,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울산시 역시 모기로 인해 전파되는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대상자의 접종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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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로 인한 감염병엔 어떤 증상이 있고, 예방수칙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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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매개 감염병은 🦟감염된 모기에 물려 전파되는 감염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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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발생하는 모기 매개 감염병은 일본뇌염과 말라리아가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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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뇌염에 감염된 모기에 물린 후 5~15일 이후 증상이 나타납니다.

✅ 대부분 무증상이거나 ​무기력증, 발열의 증상이며 종종 두통, 복통, 메스꺼움, 구토​ 등이 나타납니다.

✅ 20~30%는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데,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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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인 생후 12개월~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꼭 해주세요!

✅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성인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유료)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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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접종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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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에는 오한, 발열, 발한 등이 나타나고, 48시간 주기로 반복됩니다.

✅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7~30일이지만, 수년 후에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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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라리아는 신속 진단키트 등으로 감염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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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라리아 위험지역 주민, 군인 등은 의심 증상 발생 시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 방문해 꼭 검사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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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과 말라리아를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입니다. 🦟🚫

여름철엔 더운 낮보다 선선한 밤에 외출해 활동하는 경우가 잦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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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엔 모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고, 예방접종 대상자는 접종 일정에 맞춰 접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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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가 지나갔는데요. 아직까지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으나 곧 찾아올 계절 변화에 대비하시고, 건강하게 올해 마지막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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