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실내 여행지 가볼만한 곳 청송백자전시관

안녕하세요. 청송군 SNS홍보단 #온통청송 윤은정입니다.

청송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청송 가볼 만한 곳 청송백자전시관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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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백자전시관 뿐만 아니라

청송수석꽃돌박물관과 심수관도예전시관을

함께 둘러 보실 수 있습니다.

청송백자도예촌은 청송백자전시관과

심수관도예전시관이 상시 운영되고 있어

오백년 청송백자의 순백의 아름다움과

심수관도예의 화려하고 정교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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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백자의 옛 공방의 모습을 그대로 살린

공방동은 사기움(공방),사기굴(전통가마),

생활관,체험장 등의 시설이 있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통 도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방동에는 사기움과 사기굴이 있습니다.

사기굴(가마)

백자제작에서 소성단계가 이루어지는 가마는

굴과 같다하며 청송지역에서는 사기굴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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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지역의 사기굴은 원료의 채취와 운반의 필요에

따라 이동이 잦았는데, 이로 인해

축조과정이 다른 지역에 비해 간단하다고 해요.

사기움(공방)

사기움은 청송백자 제작을 위해

원료의 준비에서부터 성형. 건조. 보관에 이르는

모든 공정이 이루어지는 공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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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은 잡석과 진흙으로 벽체를 쌓아

보온 및 습도 조절이 뛰어나며

움집과 같이 원형으로 이루어진 점은

청송지역만의 특징이라고 해요.

옛 편지 전시관,심수관도예전시관,

청송백자전시판매장이 있어요.

청송 가볼 만한 곳 청송백자전시관

주소: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주왕산로 494

운영시간

하절기 3월~10월 09:30~18:00

(입장마감 17:30)

동절기 11월~2월 09:30~17:00

(입장마감 16:3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054-874-0101

주차장 있어요.

청송백자전시관을 들어가면

만화스러운 공간이 보인답니다.

사기대장의 청송백자 만들기 과정이

알기 쉽게 그림으로 나와 있어요.

아이들이 봐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소박함이 가득한 생활자기 청송백자

5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청송백자는

다른 지역의 도자기에 비해

기벽이 얇아 가벼우며 우유빛을 띤

흰색(유백색)인 점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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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점력이 우수한 퇴토,

성형을 담당하는 장인의 노련한 솜씨,

점차 실생활에 사용하기 편리한 용기를

찾게 되는 소비자의 요구가 함께 어우러져

가능하였습니다. 이러한 제작 환경과 용도에 맞게

양질의 도석을 사용하여 제조 시설과 기술을

특화함으로써 실용적인 용기로 발전을

거듭하면서 시민을 비롯한

여러 계층으로부터 소박한 생활자기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 '청송사기'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실용적인 생활도자기, 청청송백자

조선 후기부터 20세기 전반기까지

청송백자는 문경백자와 함께

경북 동북지역을 대표하는 백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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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백자는 소품 위주로 제작하면서

성형과정에서 필요에 따라

그릇을 부분별로 접합하는 방식을

채택하기도 하였으며,

유약처리와 그림 넣기를 간소화하고

소성 전에 그릇을 최대한 건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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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는 약 20종으로,

식기, 제기, 생활용구, 오락기구까지 다양하며

가장 많이 제작된 것은

우리 식생활과 밀접한 식기류입니다.

청송백자 가마터를 찾아서

청송백자의 자취를 살필 수 있는 가마터는

도석을 채취했던 법수광산에서 직선거리로

10km이내에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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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터는 시대가 지날수록

더욱 더 마을과 떨어진 산간오지로 이동했는데

이는 백자 생산에 필수적인 연료,

즉 땔감으로 쓰일 나무를 좀 더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곳을 찾아서 옮겨 갔기 때문입니다.

맥을 이어가는 청송사기장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수많은 사기장들의 발걸음을 따라

청송백자는 발전을 거듭하였으며,

그 당당한 맥은 20세기 마지막 사기장

고만경옹으로 이어졌습니다.

청송 가볼 만한 곳 청송백자전시관

알기 쉽도록 조형물이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자기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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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백자의 맥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물레를 돌리고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청송백자에 관해서

더더욱 관심과 응원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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