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청정딸기의 맛을 즐기다! 제27회 논산딸기축제 축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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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태국 방콕의 대형 쇼핑몰에서

성공적인 논산 딸기 돌풍에 이어

2025년 2월에는 동남아 인구 대국 인도네시아 수도에서

또 한 번 논산딸기의 품질과 맛의 태풍을 알리고

이제 2025년 봄이 열리는 계절에

논산에서 2025 제27회 논산딸기축제가 열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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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27회 논산딸기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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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민가족공원과 논산시 일원의 딸기 농가에서 진행되는

달콤한 딸기 향기 가득한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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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호에서 흘러오는

야호천 둔치에서 출발하는 순환버스 승차하고

축제장으로 출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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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찾아오는 관광객이 너무 많아

논산시 동서남북 사방에 순환버스를 운행하여

축제장의 교통혼잡을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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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버스 승차하고 5분 타고 가면 축제장인

논산시민공원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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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안내소 텐트에서

축제에 관한 팸플릿을 받아들고

축제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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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논산딸기축제는

' 논산 딸기, 세계를 잇다!' 슬로건으로

4일 동안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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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주무대가 있는

논산시민가족공원으로 가는 길 좌우 측에는

많은 텐트가 설치되어 딸기 판매와 홍보

그리고 딸기 먹거리 체험과 식당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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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2027 논산딸기산업 엑스포 홍보관으로

딸기 모양의 카드에 응원 메시지를 적어 나무에 거는 부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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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메시지 응원 글을 붙이며

축제를 함께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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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축제장 곳곳에는

붉은 딸기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찾아온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추억할 사진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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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줄이 길어서 잠시 멈추어 섰습니다.

이벤트 행사 진행인데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선물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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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가 어린이에게

선물을 주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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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지런히 걸어서

축제의 주무대인 논산시민가족공원 무대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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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공연은 없지만 곧 있을 어린이 뮤지컬 출연 어린이들과

관객들이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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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며 주무대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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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대 옆에는

제27회 논산딸기축제 상황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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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상황 발생 및 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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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논산딸기축제의 주인공인

청정딸기 논산딸기 판매 텐트가

여러 곳에 설치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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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의 왕 킹스베리가

손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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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도 왕! 당도도 왕!

그리고 이름도 왕인 킹스베리입니다.

딸기 하나가 작은 토마토 크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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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감은 신선하고, 쫀득하고 달콤한 과즙이 담긴

킹스베리를 비롯한 설향 등 청정논산딸기가

찾아온 축제장에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 폭발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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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주 행사장은

해마다 인기 만점의 딸기떡 체험 및 판매 텐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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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가래떡이 아닌 분홍색 떡

딸기를 재료로 사용하여

달콤한 딸기향이 담긴 쫄깃한 부드러운 떡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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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나들이 축제로 딱 좋은 봄날 축제인

제27회 논산딸기축제장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타고 돌아볼 수 있는

논산딸기투어 열차가 운행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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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 중 상시 운영되며

1인 3,000 원 기차요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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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을 태운 기차가 칙칙폭폭

축제장을 한 바퀴 돌며 승객과 여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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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민가족공원에는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제27회 논산딸기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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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방문객들이 행사장 내 판매하는

음식을 먹으며 축제장을 즐기고 누비는 모습을 보니

축제를 더욱 활기차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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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육군 병장이 함께하는

논산시 농특산품 홍보 판매장에도

전국에서 찾아온 많은 손님으로 붐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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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 높고 식감 좋은 그리고

달콤한 논산 딸기가

부드러운 찹쌀떡과 합쳐져

논산 딸기 찹쌀떡으로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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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용으로 내놓은

딸기 찹쌀떡을 시식한 관광객들 모두가

찹쌀떡을 구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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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이지만 약간의 더위를 느낀다면

딸기 형상의 컵에 달콤한 딸기

생과일주스가 딱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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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달콤한 딸기주스 한 컵으로

갈증도 해소하고 에너지도 충전하여

축제장을 더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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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공간이 있고,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전의 유명한 빵집도

제27회 논산딸기축제를 다시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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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지긋한 7080세대만

알 수 있는 추억의 풍경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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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가 구수한 입담과 함께 추억의 노래를 들려주네요.

잠시 쉬면서 노래 감상을 즐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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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과즙과 달콤함이 담긴 논산딸기를

축제장에서 구매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방문객들과 함께

저도 킹스베리딸기를 구매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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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에서의 알찬 하루 마무리하며

내년 논산딸기축제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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